[이영훈 목사 설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

신태진 기자  tjshin@chtoday.co.kr   |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리야의 딸이더라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야훼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히스기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훼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곧 그가 야훼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야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야훼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그가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왕하 18:1-8)”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좌우 옆에 계신 분과 인사 나누시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세상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노력을 해보지만 오히려 문제가 더 얽히고설키고 잘 안 되는 경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주님을 섬기는 백성들에게 주신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 기도하십시오. 어려움 당할 때 기도하십시오. 몸이 아플 때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기적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우리가 뛰면 하나님이 이렇게 보고만 계세요. “잘 해봐라, 잘 해봐.”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일을 하기 전에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함께 주님 앞에 찬양하고 기도로 나아갈 때 큰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찬송가 369장)

주님 앞에 기도하면 주님께서 다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옆에 계신 분과 다시 한 번 인사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저는 오늘 열왕기하 18장 1절로 8절 말씀 가지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 이 세상을 사는 사람들 가운데 성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본인이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원하고, 자녀들이 하는 일이 다 잘 되기를 원하고, 한번 뿐인 인생에 성공하고, 그리고 행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참된 행복은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때에 행복이 있는 것이고, 성공이 있는 것이고, 기적이 있는 것이고,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그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면 문제가 해결되고, 불가능이 가능케 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일에 큰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구약에 나타난 히스기야 왕이 그와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우리 삶 가운데 날마다 기적이 넘쳐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합니까.

1.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
첫째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따라하세요. “하나님께 인정받기 원합니다.” 열왕기하 18장 3절에 성경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야훼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하나님이 보실 때에 하나님께서 인정할만한 모습으로 그가 살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사람들의 눈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 없어요. 옛말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마음속은 모른다.’ 그런 말이 있어요. 그렇습니다. 내 앞에서 입에 침이 튀어가면서 나를 칭찬하는 사람이 진짜 마음속으로부터 칭찬하는 것인지 돌아서면 거짓말 하고 욕을 할 사람인지 모르죠. 사람 마음은 몰라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 마음을 굽어살피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만한 그러한 정직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거룩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 조상 다윗의 길을 갔다’ 그랬습니다.

이스라엘이 주전 922년에 남과 북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200년 후에는 북왕국 이스라엘이 망하고 그 다음에 또 백 몇 십 년 지나고 나서 남왕국 유다가 망하는데 그 북왕국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이 다 나빴어요. 다윗의 길을 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남 왕국 유다에서는 세 사람 왕이 다윗의 길을 갔습니다. 아사 왕, 요아스 왕, 히스기야 왕입니다. 다윗의 길을 갔다고 하는 것은 다윗이 그의 삶 가운데 주님 앞에 범죄하고 실수한 일이 있었지만 즉각 회개하고 다시 돌아와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복을 내려 주신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이 다윗의 길을 갔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의 아버지도 우상숭배를 하고 잘못된 길을 갔는데 그 아들 히스기야는 바른 길을 갔어요.

열왕기하 18장 5절에 히스기야를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야훼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그 앞과 뒤에 히스기야 왕처럼 하나님을 잘 섬기는 그러한 왕이 없었다고 성경은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세상 것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면 실망합니다. 상처를 받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 우리가 사랑하고, 용서하고, 베풀어주는 대상이지, 사람을 너무나 믿고 의지하고 따라가다가는 상처가 커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께 모든 걸 다 맡기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넉넉히 모든 걸 이길 수 있게 만들어 주시고, 어떠한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와도 전혀 요동하지 않게 만들어주십니다. 시편 56편 4절에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그 누가 나를 어떻게 흔들지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슴을 피고 늘 담대하게 말하세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그러므로 나를 어떠한 대적이 치려고 쳐들어 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그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 33절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게 되는 은혜를 너희에게 더해주시리라. 히스기야 왕은 옆에 강대국 앗수르가 두 번이나 쳐들어 왔는데 기도로 이겼어요, 기도로. 대적이 쳐들어 올 때 도저히 군사력을 갖고 나가서는 이길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성전에 가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눈물로 기도하며 주의 도우심을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주셔서 두 번 다 그들을 물리치게 해주셨는데 앗수르 왕 산헤립이 히스기야 왕한테 항복하라고 편지를 보냅니다. 편지를 보면 너무나 그 편지를 통해서 유다 나라의 연약함을 비웃고 빨리 항복하라고 하고 그걸 볼 때 그것을 읽는 사람들이 다 맘에 낙심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히스기야 왕은 그 편지를 들고 성전에 가서 하나님 앞에 펼쳐놓고 “하나님 보시옵소서. 이들이 이렇게 나를 비웃고 우리나라를 비웃고 만군의 야훼 하나님을 업신여기나이다. 긍휼이 보시옵소서 우리를 불쌍히 보시고 우리를 이 대적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 19장 15절에,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훼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9절에, 우리 하나님 야훼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야훼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을 때 그날 밤 하나님께서 앗수르 군대를 치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18만 5천 대군이 다 시체로 변해버렸어요. 할렐루야. 문제를 만났을 때 문제 해결자 되신 하나님 앞에 나와서 부르짖으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통곡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한번만 더 저를 살려주옵소서. 문제를 해결하여 주옵소서.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내 힘으로는 도저히 이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나이다.” 시편 146편 5절에,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야훼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주님만이 나의 복이 되십니다. 주님만이 나의 문제의 해결이 되십니다. 내가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여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할렐루야.” 아, 그런데 선지자가 와서 히스기야 왕에게 말하기를 “왕이시여 하나님께서 이제 왕이 명이 다해서 곧 세상을 떠난다고 합니다. 죽을 준비를 하십시오.” 얼마나 충격입니까? 이때 그가 벽을 향하여 삼일동안 금식하면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눈물로 기도합니다. 열왕기하 20장 3절에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야훼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통곡하면서 하나님 앞에 울며 기도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이렇게 힘써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낸 삶을 살았는데 저를 데려가려 하십니까. 하나님 나를 불쌍히 보시고 나를 살려주옵소서. 나를 살려주옵소서. 나를 살려주옵소서.” 성경을 보니까 ‘통곡했다’ 그랬어요. 왕이 그냥 하나님 앞에 엉엉 울면서 하나님 내 생명을 연장시켜달라고 그렇게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그 기도를 들으셨어요. 15년을 연장시켜 주셨어요. 할렐루야.

미국 존 홉킨스 대학의 소아신경외과 벤 카슨(Ben Carson) 박사가 있는데요. 이분은 머리가 붙어 태어난 샴쌍둥이 머리를 분리하는 수술을 한 아주 유명한 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태어나 자랄 때 아주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태어나서 부모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밑에 자라면서 좋지 않은 친구들과 사귀었어요. 늘 나가서 싸움을 하고 잘못된 길로 갔습니다. 그러니까 그 어머니의 마음이 막 무너지지요. 남편과 헤어져 아들 하나 믿고 사는데 아들이 완전히 제멋대로 사니까. 그런데 그 어머니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눈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하나님 아버지, 날 불쌍히 보시고 우리 아들 변화시켜주셔서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일꾼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그 눈물의 기도를 보시고 들으셔서 아들이 마음잡고 돌아왔어요. 그래서 예일대학이라고 하는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미시간대학에서 의사로서 공부를 하고 마치고 그가 서른세 살의 나이에 존 홉킨슨 대학에 소아과 전문의사로 과장자리에 오르게 됐어요. 할렐루야.

그런데 이 샴쌍둥이 머리 붙은 아이를 떼어내는 수술을 하는데 수술하다가 잘 진행이 안됐어요. 손을 놓고 이제 어떻게 할지 모르게 될 그런 어려운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많은 경우에 이게 수술하다 아이들이 둘 다 죽어요. 장기를 갖다 공유하고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잘못 더군다나 뇌가 붙어있기 때문에 띠어내다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때요. 하나님 앞에 기도했어요. 그때를 회상하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이 수술을 주도하셔서 저를 통해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이루어 주옵소서.’라고 기도할 때 갑자기 전날 밤에 읽은 성경 구절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요14:12-13)’그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기도한 후 다시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놀라운 힘이 저의 손을 받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술은 대성공이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기도하고 수술할 때마다 언제나 하나님의 손이 내 손을 붙잡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의 손''은 ''기적의 손''을 만드는 법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그래서 머리 붙은 두 아이가 머리를 띄고 난 다음 두 아이가 다 잘 살고 건강하게 되었어요. 기도할 때 응답해주십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면 이런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눈물의 기도가 그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가 아들을 변화시켰고 그 아들이 그 믿음을 가지고 수술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그 손을 기적의 손으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우상을 제거하는 사람
둘째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 삶 가운데 있는 우상을 제거해버려야 됩니다. 열왕기하 18장 4절에 히스기야가 우상을 제거하는 장면을 설명합니다.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히스기야 왕이 25세에 왕의 자리에 올라서 29년 동안 통치를 하는데요. 가장 큰 업적은 우상을 제거한 것입니다. 그들이 곳곳에 뭘 만들어 놓고 우상을 섬깁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종살이 하다가 애굽에서 구원하여 그 가나안 땅에 이르게 했더니 그들이 와서 계속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우상으로 인하여 나라가 나눠지고 북왕국이 망하고 결국 남왕국도 우상으로 인하여 주전 586년에 바빌론에 의해서 멸망을 당해요. 그러니까 주전 722년에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망하고 586년에 남왕국 유다가 앗수르 다음에 일어난 바빌론에 의해서 망하게 되니까 저들이 하나님의 백성이었지만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이런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알게 모르게 우상들을 갖고 있어요. 이 우상이 점점 커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상이 많아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섬기다가는 우리도 큰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주께 돌아 나와야 됩니다. 누군 그럴 거예요. “전 우상이 없는데요.” 우상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탐욕이 우상입니다. 탐욕. 물질은 내게 있는 것을 잘 쓰고 없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내게 있는 것으로 만족한 삶을 사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물질을 주신 하나님의 뜻이고 그것이 우리의 살아가는 삶의 모습인데 탐욕이라는 것이 들어오면 자꾸 더 움켜쥐고, 또 움켜쥐고 쓰지도 못하면서 움켜지기만 하고 그 남의 것을 빼앗아 갖고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려하고 업는 사람을 짓밟고 자기 가진 것만 점점 쌓아놓다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나면 정말 헛되고 헛된 삶을 살고 가는 것입니다. 탐욕을 조심해야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 부자로 만들어주실 때 나누라고 주신 거예요. 자꾸 제가 나누라 그러니까 많이 가진 분들이 좀 편치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나누면 더 주신다니까요. 진짜입니다. 많이 나눌수록 더 많이 주세요.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이란 사람은 자기 재산 99퍼센트를 나눠준다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많이 주셨는지 50조를 줬데요. 50조. 별로 안 놀라시는데 50조 꽤 많은 거예요. 1퍼센트만 자녀들한테 물려준답니다. 1퍼센트만. 그게 5천억 이예요. 5천억. 99퍼센트를 하나님 앞에 영광 위해서 다 내놔도 그렇게 복을 주세요. 왜? 나누면 또 주시고 나누면 또 주시고 나누면 또 주시고. 할렐루야. 그 탐욕이 들어와서 주님 것을 내 것이라고 움켜쥐고 있으니까 안 되는 거예요. 권력의 우상이 있죠. 세상 인기, 명예 우상이 있죠. 자녀의 우상이 있죠. 다 우상들이 있어요. 우상들. 그래서 눈에는 하나님이 안보이니까 세상 것 눈에 보이는 것. 돈, 돈, 돈. 명예, 명예, 명예. 참 이것을 따라가다가 자신이 파멸되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 주님을 섬기는데 방해되는 모든 우상을 멸하게 하여 주옵소서.” 역대하 30장을 보면요 1절을 보면,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야훼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야훼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우상을 멸한 다음 예배를 회복합니다. 특별히 유월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실 때 그들을 구원한 그 놀라운 역사를 늘 기억하기 위해서 유월절을 지키도록 했는데 저들이 우상숭배 하느라고 예배를 제대로 못 드렸어요. 다시 유월절 예배를 회복합니다. 유월절 예배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상징하는 그와 같은 은혜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배 때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가 우리에게 넘쳐나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흘린 그 피가 강물을 이루어서 주님 앞에 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찬양할 때 기도할 때 말씀을 들을 때 치료받고 용서받고 새 힘을 얻고 변화되는 기적이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가 매주일 그저 주일날마다 드려지는 하나의 순서 형식이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기적의 장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영적 축제인 그 귀한 은혜가 있는 곳이 바로 그 시간이 바로 예배인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 앞에 올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우상을 제거하세요. 미국의 떠오르는 목회자 피트 윌슨(Pete Wilson)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오늘날의 문화가 안고 있는 진짜 문제는 외적 우상, 즉 눈에 보이는 우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내면의 우상’이다.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을 그분의 힘과 권위를 갖지 못한 무언가에게서 찾는 것, 이것이 바로 우상이다” 가만히 보면 우상이 내 속에 있어요. 고집, 교만 이게 우상이에요, 다 우상.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것이 있습니다, 선호. 내가 뭘 좋아하는 게 있잖아요. 음식을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또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또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자기의 선호하는 것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만 옳다고 주장하면 그것이 우상이 되는 거예요. 딴 사람과 같이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야 되니까 저 사람도 이해해주고 나도 같이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인생인데, “나한테 맞춰라.” 이게 문제예요.

남들이 원치 않는 것을 나한테 맞추라고 강요하면 그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물 좋아하는 사람한테 무조건 산으로 올라오라고 그거 잘못된 거예요. 또 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산을 좋아하는 사람한테 밤낮 물로 나오라, 이것도 잘못된 거예요. 서로가 조화를 이뤄야죠. 그런데 문제는 내가 너무 강해가지고 남의 말에 귀를 안 기울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나한테 맞춰라, 나한테. 오늘 무조건대로 내가 이 식사를 하라고 하면 이거 먹어야 된다.” “아 저거 싫어하는데.” “무조건 먹어, 먹어. 내가 먹으라면 먹지, 말이 많냐?” 그렇게 되니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은요 알레르기 있는 음식이 있어요. 제가 아는 목사님은 사과 알레르기가 있어가지고 사과 소리만 나도 벌써 이상해진대요. 그런데 밤낮 그래도 자꾸 “억지로라도 먹어, 억지로 먹어.” 그러면 되겠어요? ‘나’라고 하는 사람이 갖고 있는 그 고집, 독선이 참 무섭습니다. 이것이 강해질 때 우상이 되는 거예요. 나한테 맞춰라. 정치하는 사람이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면 독재자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낮아져야 돼요. 깨어져야 돼요. “주여 강한 내 자신의 모습이 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깨어지고, 깨어지고, 깨어지고, 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의 고집이 나의 교만이 나의 불순종이 옛사람의 모습이 죽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따라하세요.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만이 모든 것이 되십니다.” 할렐루야. 그때 은혜가 임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모습에서 여러분이 안 보이고 예수님이 보이면 그것이 바로 축복이고, 은혜요, 기적입니다. 늘 내가 보이잖아요. 내가 보이니까 다투잖아요. 소리 지르고 다투고 그럴 필요가 없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슨 차 사고, 접촉 사고가 조금 부딪혀서 긁혔는데도 소리부터 지르고 있어요. ‘악’ 소리부터 지르면서, 큰 소리 쳐야 유리하다고 하면서 막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자기가 들이 받아 놓고서는 막 소리 지릅니다. 들이 받힌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너무나 사람들이 과격해요. 자기감정을 다스릴 줄 몰라요. 여러분, 진짜 예수 믿고 은혜 받은 사람들은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들입니다. 왜? 난 아무것도 아니니까. 내 속에서 누가 나타나야 돼요? 예수님이 나타나야 되니까. 예수님을 마음속에 품고 사는 사람들이 성질내고 살면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이 “저기 예수 믿는다더니 왜 저래?” 그럴 것 아닙니까? “저 사람 예수 믿는 사람 맞아?” 여러분, 정말 주님 앞에서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가 정말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해서 예수님만 나타내는 교회, 예수의 사랑을 만방에 전하는 교회, 우리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해서 예수님을 닮아가고 예수님을 만방에 전하는 주님의 귀한 백성들이 되어야 합니다.

3. 말씀을 지켜 순종하는 사람
그와 같은 삶을 살기 위해서 셋째로 우리는 말씀을 지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8장 6절에, 곧 그가 야훼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야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히스기야가 하나님과 연합했다는 말이 있어요. “주님 내가 은혜받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과 하나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기 원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지켜 순종하기 원합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하나님과 함께하여서 하나님과 동행하면 그 다음 만사가 형통입니다. 뭐 형통이란 게 다른 게 아니에요. 하나님과 함께하시면 형통이에요. 보세요. 열왕기하 18장 7절로 8절에, 야훼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그가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아멘. 형통케 하시니까, 형통케 하시니까 하는 일마다 잘되고 모든 대적을 물리치고 위대한 승리와 축복과 기적과 은혜가 임한 것입니다. 여러분, 형통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여 우리가 형통할 수 있습니까? 주님과 하나 되고,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형통이 임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축복입니다. 이 말씀이 기적입니다. 이 말씀이 은혜입니다. 이 말씀이 생명입니다. 이 말씀에 모든 것이 다 담겨있어요. 일생 다가도록 주님과 하나 되어 살았던 다윗이 고백한 고백을 기억합니다. 시편 23편 4절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뭘 걱정하세요? 주님이 함께하시는데. 뭘 염려하세요? 주님이 함께하시는데. 왜 우리가 사람의 말을 듣고 막 낙심해서 분노하고 상처받고. 그러지 마세요. 주님의 음성을 들으세요. 주님의 음성을 들으세요. 사람의 음성을 듣고 낙심하지 마세요. 사람의 음성을 듣고 그것을 가지고 불안해하고 초조해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원래 남 말하기를 좋아해요. 그러니까 카더라 방송 듣지 말고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카더라. 카더라.” 그 말 듣지 말고 주님의 음성 들으세요, 주님의 음성.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 없도다. 할렐루야. 시편 3편 6절에,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사람들이 나에게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여호수아 1장 8절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평생 5만 번 기도응답을 받았다고 하는 조지 뮬러(George Muller) 목사님. 그런데 우리가 기도응답 5만 번 받았다는 거 이것만 기억하죠? 이분이 말씀의 사람인 것은 잘 몰라요. 이분이 평생 성경을 몇 번 읽었는가? 몇 번 읽었는지 아세요? 300독. 놀랍죠? 그 중에 200독은 무릎을 꿇고 성경을 읽었다고 그랬어요.

“어휴, 목사님 제가 아직 한 번도 제대로 못 읽었어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에서 자꾸 걸려가지고 자꾸 넘어지네요.” 여러분 성경을 자꾸 읽어야 돼요. 읽다가 잘 몰라도 계속 읽으세요. 고기 힘줄이 질겨도 자꾸 씹다보면 단물이 나듯이 또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그러면 주님이 은혜를 주시는 겁니다.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살면 복이 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300독을 했는데 그가 60여 년 동안 돌본 고아가 15만 명. 그런데 한 번도 어디 가서 모금을 한 적이 없고요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여기저기서 보내주셨는데 필요한 모든 물자들을 보내주셨는데 그 얼마치나 되는 물질의 도움을 받았느냐? 약 1100억 정도 후원이 왔다고 그래요. 얼마나 감사합니까?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의 고백을 들어보십시다.

“나는 평생에 성경을 ‘300번 통독’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200번은 무릎을 꿇고 읽었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싫증이 난 일이 없습니다. (한 번 읽어도 싫증나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건가 모르겠네요) 읽을 때마다 새로웠고 읽을 때마다 힘을 얻고 희망을 얻었습니다. 나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대로 될 것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행했습니다. 그리할 때 성경은 나를 놀랍게 변화시켰습니다. 나는 성경에서 60년 동안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나는 예수를 믿고 처음 3년 동안은 성경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아 읽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기쁨도 사명도 느끼지 못하던 ''잃어버린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매일 묵상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에 기쁨이 넘쳤고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나의 발걸음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시편 119편 105절에 고백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여 말씀을 통하여 나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내 말씀을 듣고 말씀을 따르고 말씀을 순종하고 말씀을 지켜 행하기를 원하오니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하여 주시되 늘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 묵상하게 하시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큰 기적을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내 삶 속에 있는 우상을 제거하게 하여 주옵소서. 고집과 교만과 불순종과 탐욕과 음란과 방탕의 모든 우상을 제거해버리게 하여 주옵시고, 내 마음에 기쁨과 평안과 사랑으로 넘쳐나게 하여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사랑의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절대 여러분을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여러분 일생 다가도록 여러분을 붙들어 주시고 여러분 삶 가운데 큰 은혜가 넘쳐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찬송했잖아요.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기도하겠습니다.

7월 14일 주일3부예배 설교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저출생 극복에 12년간 약 780억 투자… 성경 말씀 따른 것”

정부와 협력해 관련 정책들 노력 종교계, 정부 저출산위·복지부, 여야 대표 등 210명 ‘함께 극복’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후원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주관하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최한 ‘…

프레시

“선교적 교회, 성도들 ‘소비자’에서 ‘동역자’로”

‘한계에 직면한 한국교회, 복음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Evangelism: Igniting the Fire for God)’라는 주제로 제2회 ‘프레시 컨퍼런스(2024 FRESH Conference)’가 7월 1일 오전 평촌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2박 3일 간 일정을 개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필리핀, …

홍삼 스트레스

목회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주로 ‘혼자만의 시간’

목회자들은 평소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할까.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이하 목데연)가 제84차 넘버즈 Poll에서 이에 대해 물었다. 연구소 회원 중 목회자 693명(응답자)에 물은 결과 ‘운동, 여행, 영화감상, 독서 등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한다’가 26%(중복…

명심도

한국 온 선교사들, 말씀과 함께 생명의 문화 싣고…

미국 윌리엄 마틴 베어드 선교사, 기독교 교육에 많은 관심 기울여 인간 삶 기독교적 조명 『명심도』 죄에 빠진 인간이 성령의 도우심 그리스도의 복음, 하나님 은혜로 죄 사함 받고 영생 얻는다는 내용 총 9점의 삽화와 해제로 구성돼 복음의 수용 관한 부분…

복음통일 컨퍼런스 31차

“북한 동족 구원 위해 함께 모여 기도하라는 주님의 소집 명령!”

‘2024년 세계자유보고서’는 북한을 51년째 최악의 자유탄압국가로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노예지수 전 세계 1위 국가이며, 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1위 국가입니다 북한에서 예수님을 믿다 발각되면 고문당한 후 총살을 당하거나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갑니다. 정…

제3회 머스카슬론 한국대회

40명의 네덜란드인, 북한 지하교회 위해 한국서 달린다

남성 크리스천들의 극한 스포츠 이벤트 10월 8일부터 철원과 연천 등에서 진행 “탈북 청소년과 한국 성도 함께 달리자” ‘제3회 머스카슬론 한국대회’(별칭: 오픈도어 익스트림 기도축제)가 철원·연천 고대산 캠핑 리조트에서 10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2…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