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0~23)
<서론>
“마음 지키기”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생명과 사망이 동시에 우리의 가슴 속에서 넘쳐납니다. 어떤 사람은 가슴에서 넘쳐 밖으로 나오는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 충만하고 다른 사람은 사망의 세력이 넘쳐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행복과 절망도 마음에서 넘쳐 나옵니다. 사람들은 마음을 다스리기 보다는 환경을 다스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환경을 다스린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 마음을 다스리면 그것은 곧장 우리 환경을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면 환경이 따라서 잘 다스려지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중요성을 알고 내 마음을 끊임없이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마음이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도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마음에서 넘쳐 나오는 것입니다. 미국의 작가인 데일 카네기는 “가장 조심해야 할 일은 가난도 질병도 아닌 당신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생각이 당신을 지배하기 때문에 생각을 다스리면 생각은 우리 삶을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본론>
1. 마음을 도둑질하고 죽이는 마귀
첫째로, 마음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원수 마귀인 것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우리 마음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 때부터 에덴 천국을 뺏은 마귀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삶속에 다가오는 거대한 불행, 그것이 사람이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 배후에 보면 마귀가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마귀는 그 자체가 거짓말인 것입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말을 통해서 사람을 속이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는 매일 근심, 걱정을 하면서 살아나갑니다. 근심을 병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병의 근원이 근심에 있는 것입니다. 정신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은 우리 마음을 파멸시키는 독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메이요 클리닉이라는 굉장히 유명한 병원의 창설자인 메이요 박사는 근심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근심은 혈액 순환과 심장 및 신경계 전체에 영향을 미쳐서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나는 지금까지 과로로 죽은 사람은 거의 못 보았지만, 근심으로 인해 죽은 사람은 많이 보았습니다.” 일 많이 해서 과로해서 쓰러지면 죽지는 않지만 근심을 하는 사람은 심장마비가 걸리든지 뇌일혈이 걸리든지 죽습니다. 이러한 근심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에 예수님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하라.우리가 마음에 근심, 염려가 짓누를 때 어떻게 합니까? 골방에 들어가서 예수님 십자가를 생각하고 예수님 이름을 자꾸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님 이름을 자꾸 부르면 마음속에 근심이 사라지고 평안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근심, 걱정으로 가득한 삶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좋은 하나님이십니다.
마음에 슬픔과 좌절과 절망, 분노, 불안, 공포, 불행 등은 삶을 파멸시키는 마귀의 독극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수르광야에 들어가서 사흘길을 걸어도 마실 물을 얻지 못하다가 마라다에 와서 물을 마시매 그 물이 독이 있어 못 먹었습니다. 모두다 원망과 불평할 때 모세가 기도하매 하나님이 나뭇가지를 지시하는지라 나뭇가지를 던져 넣으니 물이 달아졌다. 그것 희한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은 훗날에 우리 마음속에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으로 근심이 가득한 쓴 독이 넘쳐날 때 이를 달게 할 수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예언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슴속에 받아들이고 그 앞에서 우리가 기다리면 마음에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달아지는 것입니다. 근심의 독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다. 마귀가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만하지 다른 것은 하지 않습니다. 마가복음 7장 21절로 23절에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타락한 사람은 마귀의 성품을 그대로 마음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귀의 성품이 여러 가지 나쁜 허물로 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허물이 없는 사람이 없는 것은 모두다 마귀의 자식으로 우리가 태어났기 때문에 마귀의 성품이 밖으로 나와서 그것으로써 물고 찢고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이 북한과 좀 사이가 좋아지고 이제는 총질 안 해도 되겠다 싶으니까 곧장 또 서로 욕을 하고 부딪히고 야단입니다. 그게 뭐냐, 속에 선한 것이 들어있지 않고 마귀의 성품이 들어있기 때문에 항상 불행한 일을 가져오는 악한 생각이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에 근본적으로 좋아야지 만들어서 며칠 좋게 하는 것은 오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따라다니면서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것입니다. 영어로 말하면 오브세션이라고 해서 마귀는 사람을 붙어 다니면서 모든 일을 어지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해를 하게 하고 마음이 착잡하게 만들고 그렇게 해서 마음에 어지러움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마귀를 가만히 내버려 두면 안 됩니다. 마귀의 역사를 아는 사람은 당장 조그마한 곳에 가서 기도하고 원수 마귀야 물러가라. 내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원수 마귀는 물러가라. 쫓아내면 마음에 평안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어지럽게 하는 마귀를 그대로 내버려 놓으면 마귀가 여러분 위에 올라탑니다. 어린 아이들이 아버지 목에 걸치고 걸어가는 것처럼 마귀가 여러분 목에 올라탑니다. 억압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억압을 가져오고 생활에 억압을 가져와서 억압은 병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마음에 병들고 육신에 병들고 생기를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잠언서 17장 22절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마음에 즐거움이 있는 사람은 요사이 보약 안 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양약인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근심은 뼈를 썩게 만드는 것입니다. 뼈를 썩게 만드니까 온 몸을 가만히 내버려둘 턱이 없습니다. 근심, 걱정하면 몸에 형언할 수 없는 병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만히 내버려두면 마음속에 우울증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마귀가 마음에 슬픔을 가져오면 여러분 감당할 수 없습니다. 환경에서 우울증이 들어와서 속마음을 잡으면 그 슬픔은 말로 다 할 수 없고 사는 것이 귀찮고 죽는 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괴로움이 형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울증은 앓아보지 않는 사람은 그 무서운 괴로움을 모릅니다. 그러나 마귀가 우울증을 가져오기 때문에 마귀와 거센 투쟁을 하고 물리쳐내야 마귀가 물러가는 것입니다. 만일 우울하고 희망을 잃고 슬픔과 고독의 수렁에 빠지게 된 것을 내버려두면 삶을 악마화시켜서 될 대로 되라. 그래서 모든 악의 극치를 자행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을 죽이고 까닥도 않게 걸어가는 젊은이들 보십시오. 미국 백악관 앞에서 총을 난사하고도 모른 체하고 걸어가고 길거리에서 자기 마음에 기분이 나쁘다고 사람들을 향해서 무조건하고 쏘아서 죽여 버리고 나서도 태연하게 걸어가고 이것은 사람의 마음이 아닌 마귀의 마음으로 악화되어 버린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 다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마귀가 어지럽게 하는 것을 내버려두고 올라타고 짓누르는 것을 내버려 두고 마음에 우울증이 오는 것을 내버려 놓으면 마귀는 나중에 악마화 시켜서 사람 짓 아닌 일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마귀를 우리는 대적해야 됩니다. 성경에 보면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제자들이 70명이 나가서 복음을 증거하고 돌아와서 주님, 주님 우리가 가니까 귀신들린 자도 쫓겨납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내가 너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권리를 제거할 능력을 주셨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마귀가 너희에게 복종하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기록이 하늘에 남아 있으므로 여러분에게는 그와 같은 권세가 주어져 있습니다. 매일 매일 하찮은 일 같지만 우리들은 귀신을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귀신, 억누르는 귀신, 우울하게 하는 귀신, 악마화시키는 귀신을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너희 원수 귀신아, 나사렛 예수 이름과 그 보혈과 말씀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물러가라! 그러면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베개 머리에 마귀를 쫓아내는 일을 하고 눕습니다.
마귀를 쫓아내지 아니하면 잠자는 동안에 마음에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 만듭니다. 파괴를 하는 것입니다. 쫓아내고 나면 마음이 시원하고 잠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것입니다. 어지간히 제가 목회하면서 우리 성도들에게는 꼭 잘 때 마귀를 쫓아내라. 그리고 평범한 일을 할 때도 마귀를 쫓아내고 하라 하는데 안 해요. 설교할 때는 듣고서 할 것 같은데 안하는데 저라도 해야지요. 그러면 마음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참 좋습니다. 성경에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벧전 5:8~9)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으르렁 거리고 돌아다니다가 약한 사람을 만나면 그대로 덤벼들어서 자기 먹잇감으로 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귀신을 쫓아내어야 평안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귀신이 그렇게 많으냐. 여러분,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우울증, 분노 이러한 모든 부정적인 감정의 배후에 귀신이나 마귀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게 그대로 오는 것 아닙니다. 막 분노를 내어서 야단법석을 하면 그게 마귀가 뒤에 붙어 있습니다. 마귀와 싸워서 쫓아내면 분노가 가라앉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 인생에 있어서 다가오는 고통은 배후에 귀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지 그냥 가라앉지 않는 것입니다. 레이 버위크(Ray Burwick) 박사는 사람이 분노하면 “감추어진 폭탄”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노해가지고서 자식이 부모를 죽이기도 하고 형제간을 죽이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아무도 관계없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것은 폭탄입니다. 분노는 마음에 감추인 폭탄이라고 말합니다. 분노는 위궤양, 고혈압, 편두통, 우울증, 심하면 정신이상까지 가져오는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 번 우리가 화를 내면 과학적으로 생리학적으로 조사해 보면 여러분 몸속에 8만 4천 개의 세포가 죽습니다. 8만 4천개의 세포가 죽습니다. 어떠한 사람은 심히 분노한 다음 눈 앞이 캄캄해진다고 눈에 세포가 죽습니다. 어떠한 사람은 화를 내고 난 다음에 심장이 벌렁벌렁하지 않습니까? 세포가 죽습니다. 한번 분노하는데 8만 4천개의 세포가 죽고 그렇게 죽은 세포의 빈 공간에 콜라겐이라는 물질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서 기억력도 감퇴되고 노화가 촉진되어서 빨리 늙어서 할아버지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추어진 폭탄인 분노를 우리가 물리쳐내어야 먹는 음식이 양분이 되는 것입니다.
2.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것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보다 더 귀중한 것이 마음에 기쁨, 감사, 평안, 소망 등이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기쁘고 감사하고 평안하고 소망이 넘쳐나는 것은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그것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만큼 귀한 것이 없어요. 이러한 것이 있어야 마음이 감동되고 감격하게 되고 삶을 활기차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행복 행복하지만 마음에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어야 행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기쁨도 평안도 없는데 행복은 다가오지 않는 것입니다. 로마서 15장 13절에 “소망의 하나님이”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오면 내일에 대한 소망을 넣어주는 것입니다. 마귀가 오면 소망을 빼앗아버리지만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소망의 신학자 몰트만 박사가 우리 한국을 다녀갔는데 그는 나와 같이 소망을 외치는 주의 종입니다. 그가 한번씩 올 때마다 그 말을 듣고 나면 맘에 남는 것이 있어요. 그가 하는 말이 죽더라도 소망을 가져라. 죽는데 무슨 소망을 가집니까? 그러나 죽더라도 소망을 버리지 말라. 그러면 다시 즐거움의 때를 하나님이 다시 갖다 줄 수 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죽어도 소망을 버릴 수 없는 것은 천당 가야지요. 천당 소망이 없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소망의 하나님,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소망의 하나님. 여러분 지금 마음속에 소망이 없이 우울하면 소망의 하나님을 부르짖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게 소망을 주시옵소서. 폭풍이 다가오면 피난처가 되시고 폭우가 내리면 피할 곳이 되시고 마른땅에 시냇물이 되시고 곤비한 땅에 바위 그늘이 되시는 주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 소망을 주시옵소서 하면 여러분에게 소망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와야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충만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소망의 하나님께 의지하면 여러분 기쁨과 평안을 채워주시고 그것이 행복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잠언 15장 15절에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마음이 기쁘면 잔치하는 것과 같이 즐겁습니다. 사람들도 만나면 아휴 오래간만입니다. 정말 기쁩니다. 반갑습니다. 손을 따뜻하게 만져주고 등을 쓰다듬어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만나도 손주 죽은 시어머니처럼 ... 요사이 잘 지냅니까? 와서 봐! 잘지내는지 안 지내는지..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그러면 뭐라고 말합니까? 아이구 오늘 재수 없다. 저런 것 만나서... 사람이 고난당할 때 고난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큰 고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쁘고 즐거우면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 마음도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야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힘이고 말합니다. 마음에 기쁨이 있어야 힘이 생겨요. 힘을 가지고 있어야 인생에 성취를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낙심하거나 맥이 다 빠진 사람은 인생을 살되 축복받은 인생을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어떤 부귀, 영화도 마음에 기쁨과 행복에 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돈이 많아도 좋은 집에 살아도 좋은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어도 마음에 평안과 기쁨보다 더 중요한 것 없습니다. 기쁨과 평안이 있으면 털털이 차를 타고가도 행복해요. 아무리 고급차를 타도 우리 한국의 에쿠스 최고 고급차를 타고가도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없으면 똥차에요. 똥차. 아무 효과가 없어요. 전도서 2장 4절로 11절에 보면 솔로몬은 지혜를 하나님께로부터 받고 축복을 받아서 인류 역사상 솔로몬만큼 물질적으로 많이 소유한 자는 없습니다. 그는 말씀하기를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나를 위하여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하여 못들을 팠으며 남녀 노비들을 사기도 하였고 나를 위하여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도 내가 소와 양 떼의 소유를 더 많이 가졌으며 은 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 더 창성하니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도다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이 사람은 온갖 인간이 말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마누라만 만명을 데리고 있었습니다. 아마 지나가도 누군지 모를 정도로 많은 수의 마누라를 데리고 있었습니다만 행복했느냐. 복잡했습니다. 복잡해. 하나님을 섬기다가 말고 만년에 우상을 섬긴 것은 그 마누라들이 차례로 남편 솔로몬에게 배우러 와서 자기 나라에서 시집 올 때 가져온 우상을 섬기게 만드니까 솔로몬의 왕궁에 우상으로 꽉 들어찼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배반하게 되고 나중에는 말년이 좋지 않았습니다만 우리가 세상에 인간적인 힘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많이 모아도 하나님이 중심에 서있지 아니하면 행복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집을 지어도 하나님과 같이 짓지 아니하면 짓는 자의 수고가 헛됩니다. 아무리 사업을 지켜도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아니하면 지키는 것이 헛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누우며 고생의 떡을 먹음이 헛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마음에 잠을 준다고 마음에 평안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보면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물질적인 부요로 말미암아 온다는 것은 참말이 아닙니다.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물질적인 축복이 있어도 주님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가져야지 하나님 없이 물질을 아무리 소유해도 그것이 행복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자리 잡은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 등은 세상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가 없어요. 이 하나님의 보배를 질그릇에 담고 있으면 그것이 갖다주는 만족과 기쁨은 말로 다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17절에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변치 않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변치 않는 아름다운 소망을 보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받아서 마음속에 간직하고 평안과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잠언 4장 20절로 23절에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내 마음에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말씀의 진리를 채워 놓으면 여러분 얼마나 큰 아름다운 보화가 되는지 모릅니다. 기쁨이 마음속에서 넘쳐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말씀을 가지고 원수를 대적하고 말씀을 가지고 찬미하고 감사하면 말씀에서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은혜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많이 읽고 듣고 외우는 것 굉장한 큰 보배가 되는 것입니다.
3. 마음의 쓴 물을 달게 하는 것
우리 마음에 쓴물은 하나님이 갖다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루를 이 세상에서 살면 마음이 쓰디 쓸 때가 많지 않습니까? 마음에 독극물은 마귀가 갖다 주는 것으로써 예수님 십자가 밑으로 나가지 않고는 달아지지 않습니다. 마음에 독극물이 언제나 여러분의 마음을 쓴 마음으로 만들어서 불행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 십자가를 마음에 모시고 살 수 있기 때문에 십자가 밑에 나가 간구하면 상상할 수 없는 치료가 넘쳐나고 기적이 넘쳐나고 기적과 행복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마음속에 품고 십자가를 바라보고 사십시오.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 죽음이 내가 마음속에 모시고 있으면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여러분을 위해서 죽었기 때문에 지금은 성령의 능력으로 여러분 위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만들어 주고 소망 차게 하고 기적이 일어나게 인생을 도와주기 위해서 같이 계신 것입니다. 성령께서 여러분 4차원의 영성으로 같이 계시므로 여러분이 성령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고 간구하면 성령이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항상 좋은 일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나쁜 일은 우리 발에 채이도록 많지만 좋은 일은 우리가 기도하고 구해야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갖다 주는 것입니다. 좋은 일을 많이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 보배를 질그릇인 우리 속에 가져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이 행복을 누리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마귀의 세력은 십자가에서 주님이 다 멸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사 극도의 슬픔과 버림받은 아픔과 공포와 육신의 고통을 대신 당해주신 것입니다. 예수 죽음 내 죽음, 내 죽음을 주님이 다 청산해 주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18절에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의로운 사람으로써 불의한 우리를 대신 하셨습니다. 여러분 위해서 슬픔도 대신하고 고통도 대신하고 아픔도 대신하고 실패도 대신하고 절망도 대신하고 여러분 위해서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항상 같이 계신 것입니다. 그 예수님에게 무릎을 꿇고 그를 마음에 끌어안고 기대십시오. 주님, 나는 내 힘으로는 살 수가 없습니다. 나를 붙들어서 살려 주십시오. 주님께 내어 맡기고 의지하면 주님께로부터 생명수가 넘쳐나서 여러분 속을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사람하고 다른 것은 우리에게는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이 언제나 여러분과 같이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없는 것은 구하지 아니함이라고 우리가 예수님께 나가서 주님께 구하고 주님 끌어안아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 끌어안고 의지하고서 주님 날 대신해서 죽으신 예수님의 생기와 생명으로 나를 살려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으로 마음에 평안이 다가오고 기쁨이 다가오고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이 다가와서 삶을 성공하고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절대로 여러분 외롭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주님과 함께 산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여러분이 구하지 않는데 강제로 여러분을 끌고 가지는 않습니다. 주님께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이 구하기를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고통당하신 능력을 이어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 이후 휘둘러온 마귀의 권세를 우리는 이기고 승리로운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 독극물이 있다 해도 여러분이 주님이 같이 계셔서 여러분이 독극물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는 참 기쁨과 희망과 용기와 행복이 있기 때문에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만 모시면 여러분 이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시편 42편 5절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하나님께 의지하면 너무나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게 임하기 때문에 찬송을 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좌절하지 않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에 여러분 한번 따라 읽어 주십시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평안이요 재앙이 아니요 미래에 희망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이 계신데 화가 임할 수 없으며 희망이 없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희망을 얻고 꿈을 꿀 수 있습니다. 희망과 꿈을 갖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절대로 여러분을 멀리 떠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꿈을 갖고 희망을 갖고 믿고 살면 좋은 일이 반드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 복잡하게 살아도 속으로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갈보리 십자가를 항상 바라보니까. 십자가를 바라보고 주님이 아~ 주님께서 나의 시험과 환난, 고통과 절망을 대신 다 짊어졌으니 주여 감사합니다. 그러면 그 주님 십자가를 통해서 저에게 희망이 불꽃처럼 마음에 타오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 승리 내 승리니까 예수님만 의지하고 나가면 주님께서 나의 승리가 되어 돌아오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은 여러분의 승리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축복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쁨이요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살게 되면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상상을 초월한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평안과 희망을 주시면서 데리고 인생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진리와 은혜를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냥 예수님이라고 하지 말고 십자가에 매달려 계신 그 예수님을 보고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여러분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죄를 청산해 주신 것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허물을 주님 제하여 주신 것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성령이 여러분께 와 계신 것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병을 주님께서 짊어지고 가셨으므로 어떤 병이 와도 병아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 전셋집 내줄 것도 없다. 물러가라!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아브라함의 축복이 허락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주가 다 물러가고 무엇을 하든지 여러분에게 잘되고 축복된 것이 십자가를 통해서 오는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죽음이 다가와도 영생복락이 다가온 것을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보고 깨닫고 아는 것이 여러분 보배인 것입니다. 그냥 막연히 종교적으로 쳐다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 서있는 것은 우리가 그를 쳐다보고 깨닫고 그 속에 있는 보화를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엄청난 축복이 십자가를 통해서 여러분을 향해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이 세상에 어떻게 살까 걱정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 보배를 가지고 여러분 속에 함께 계시면서 여러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도록 해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어지간히 사랑하셨어야 몸을 찢어주시고 피를 컵에 담아서 주시겠습니까? 예수님의 피를 마시고 살을 먹고 난 다음에 주님 나를 사랑합니까? 물을 수 있겠어요? 주님이 내 사랑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라. 내가 너 안에 너가 내 안에 있으면 열매를 맺는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같이 있으며 너에게 불꽃같은 희망을 심어준다. 꿈을 갖게 된다. 그리고 불가능은 없다. 믿어라. 눈 딱 감고 믿고 나가라. 내가 물을 지날 때도 너와 같이 하고 강을 건널 때 강이 넘쳐 너를 침몰하지 못하게 하고 불을 통할 때 타지 않게 하고 불꽃이 너를 거스르지도 못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 내 손 꼭 잡고 나가면 너는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예수님의 보배로운 보화가 속에 있는 것을 깨달아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생활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이 성령으로 부어주심을 믿고 마귀의 모든 거짓을 다 멸하여 버리고 입술로써 언제나 좋은 것을 고백해야 돼요. 내 말로 내가 묶였으며 내 말로 내가 사로잡힌바 되기 때문에 나는 좋은 일이 일어난다. 기적이 일어난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기쁘다. 나는 승리한다. 나는 힘차다. 나는 원수들에게서 미움을 받지 않는다. 입술로써 여러분에게 자꾸 격려하십시오. 힘을 주십시오. 축복하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말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은 우리가 서로 말로써 대화를 할 뿐 아니라 창조하는 힘을 주기 위해서 말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셨지 않습니까? 그냥 말씀한 것이 아니라 천지를 짓는 능력으로 말씀을 사용했는데 여러분 말하는 것은 서로 대화를 하는 것만 아니라 그 말로써 여러분 자신이나 이웃의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는 안 된다 하면 안 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된다고 하면 되도록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 말이 정말로 여러분 미래를 만들어오는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내일이 오늘보다 좋게 된다. 벌써 그 말이 나가서 내일을 만들어 있어요. 할렐루야~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가 많지만 진리를 몰라서 사용을 못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가 얼마나 큰지 말도 못해요. 그것을 알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여러분 주위에 다 하나님이 이루어지게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하고 할 수 있는 것은 빌립보서 4장 6절로 7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마음에 불안과 공포가 사라지도록 입술로써 구하고 시인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입술로써 만들어내라. 돈이 없으면 여러분, 돈아 생겨나라. 내가 쓸 만큼 돈아 생겨나라. 그러면 그 돈이 생겨난다고.. 아이구 나는 돈도 없다. 왜 이렇게 가난하고 고통스러우냐. 그러면 돈이 있어도 나는 안 나갈래요. 좋아 안하는 주인 손에 왜 가겠어요? 그러지 않겠어요? 돈아, 있어라. 돈아 들어와라. 내가 쓸 만큼 돈아 생겨나라. 그러면 이상하게 돈이 생겨난다구. 건강도 여러분 있으라고 건강하라. 튼튼하라. 굳세어라. 그 말이 나가서 여러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여러분의 인생을 다스려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여러분 정말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말, 다 할 수 있는 말 그것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마음에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내가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고 말하면 영혼을 구원시키는 기적이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남도 말로써 축복을 하고 여러분 자신도 말로써 축복을 하십시오. 사람들이 복을 안주어도 여러분 스스로가 축복을 자꾸 주면 여러분 스스로 말로써 여러분이 복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므로 감사하고 그 감사한 결과를 말로써 표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오늘날 물질적인 환경은 옛날에 비교할 수 없이 풍요로워졌지만 마음의 빈곤은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우울하고 좌절하고 실망하고 공허하고 버림받은 심정 등 쓴 독극물이 쏟아져 들어와 우리를 크게 불행하게 만드는데 마음에 행복이 없는 삶은 공동묘지와 같습니다. 우리는 마음에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되는데 그 행복은 십자가 떠나서는 절대로 얻을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 밑에 나가야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독극물을 다 제하여 주시고 보배를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갈보리 십자가를 발견했으므로 그 밑에 캠프를 치고 아예 십자가를 쳐다보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여러분께서 그것을 믿게 되고 말로써 고백하게 되면 기적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걸머지고 사는 인생은 절대로 패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 의 십자가를 몸에 걸머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의 생명 얼마나 귀한 것입니까? 그것이 여러분 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공부를 많이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될수도 있고 훌륭한 집에 태어나서 좋은 것을 상속으로 받을 수도 있지만 공부도 못하고 상속도 못 받았다고해서 나 같은 사람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은 주 예수 십자가가 여러분에게 훌륭한 학교가 될수도 있고 훌륭한 상속이 될 수 있고 보배가 될 수 있고 광산이 될 수 있고 모든 것에 모든 것이 다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십자가를 통해서 꿈을 꾸고 믿고 말하게 되면 놀랍게도 그런 것이 여러분의 앞날에 다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누리고 살다가 천당에 가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행복하지 않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바래요.
아기에게 어머니의 품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보고타의 한 병원에서 인큐베이터에 넣어 기르는 조산아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헥토르 마르티네즈 박사가 캥거루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실시했습니다. 여러분 오스트리아에 가면 캥거루가 새끼를 배 주머니에 넣어 다니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 배주머니에 넣어서 다니면 안 죽고 살아나는데 그대로 내버려 놓으면 죽습니다. 그것을 보고 의사 선생님이 캥거루 주머니 방법을 발견했어요. 어머니의 윗옷을 가지고서 주머니를 만들어서 아기를 낳으면 어머니 주머니에 담아서 어머니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놓으니까 60% 어린 아기를 낳으면 죽었는데 어머니 주머니에 넣고 난 다음에 5% 밖에 안 죽었어요. 여러분, 세계적으로 우리 한국의 어린애들이 안 죽고 살아나는 율이 최고로 많다고 하는 것을 제가 책에서 읽었습니다. 어떻게 한국의 어머니들은 애들을 낳으면 애들이 안 죽고 살아나느냐. 다른 나라에서는 많이 죽는데... 여러분 왜 살아났습니까? 우리 한국 어머니들은 빨간 핏덩어리들을 등에 업고 다닙니다. 태어나면 얼마 안 있어 등에 업고서 어린애를 업고서 일을 다하고 싹 돌려서 젖 먹이고 그 다음 싹 돌려서 일을 합니다. 어머니하고 6개월이고 1년이고 붙어있기 때문에 어머니 냄새를 맡고... 그래서 어린애가 안 죽고 살아나요. 그러면 우리는 영적으로 안 죽고 살아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냄새를 맡아야 돼요. 그리고 항상 십자가를 바라보면 십자가가 어머니 주머니인 것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어나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주님, 십자가를 통해서 나를 살려주신 것 고맙습니다. 평안을 주시옵소서. 기쁨을 주시옵소서. 십자가가 여러분에게 향기로운 냄새를 비춰 주면서 안 죽어요. 영적으로 창창하게 살아있어 축복을 받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품속에서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항상 십자가를 바라보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46장 3절로 4절에 하나님은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하나님이 여러분 태어날 때부터 안고 태어나므로 부터 업고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품어서 살아야 되는데 하나님께 어떻게 품에 품기느냐. 십자가를 바라보고 가슴에 끌어안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여러분 가슴속에 있으면 주님이 거기 계시고 아버지가 계시고 성령이 계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계시므로 안 죽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를 안고 다니시고 업고 다니셨는데, 우리가 백발이 될 때까지 우리를 품고 업어 주시겠다는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어린 아기를 품고 업고 다니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를 통해서 품고 업고 다니므로 그리스도에게 눈을 딱 감고 의지하고 주의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013년 10월 6일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