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들을 중심으로 한 평신도들이, 철거 위기에 있는 동대문교회를 보존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동대문교회 역사보존추진위원회’를 결성키로 하고, 30일 오후 서울 태평로 감리교 본부 앞 광장과 서울시청 앞에서 ‘희망광장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들을 중심으로 한 평신도들이, 철거 위기에 있는 동대문교회를 보존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동대문교회 역사보존추진위원회’를 결성키로 하고, 30일 오후 서울 태평로 감리교 본부 앞 광장과 서울시청 앞에서 ‘희망광장 기도회’를 개최했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36-37)”. 이 성경 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하면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