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훼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 3:7-10)
<등단 후 멘트>
여러분 우리 주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이 이 시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의 예배 가운데 함께 계십니다. 예배를 통해서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요, 축복이요, 기쁨이요, 은혜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못 드리는 그런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얼마나 불행한 삶을 사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마다 넘치는 감사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옆에 계신 분과 인사 나눕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신앙생활은 나는 아무 것도 아님을 고백하고 “주님이 나의 모든 것 되십니다.”를 믿음으로 고백하며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 되십니다.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그 믿음이 우리를 주님의 은혜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함께 찬송할 때 “주님만 바라봅니다.”하는 그러한 고백을 합니다.
(복음성가 ‘주만 바라볼지라’)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
할렐루야. 믿음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십니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
우리가 다 같이 기도할 때 우리 자신이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 갖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주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이 주님만 바라보는 나라가 되어서 하나님의 큰 복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지 아니하셨더라면 오늘 이 자리에 올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을 것입니다. 웬일인지 웬 은혜인지 저희를 택하여 하나님 자녀 삼아주시고 오늘 이 시간까지 주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살게 해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 일생동안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오늘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말씀으로 큰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고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설교말씀>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출애굽기 3장 7절로 10절 말씀 가지고 전능하신 하나님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온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온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 하나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우리의 정성을 다 바쳐서 헌신하고 주의 뜻을 이루어나가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 같은 죄인이 구원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한평생 갚으려야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빚을 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 앞에 감사하고 찬양하고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고 문명이 이렇게 발달되었다고 하지만 세계에서 제일 잘 산다는 미국도 이 토네이도가 한번 불어오면 그냥 온 마을이 다 통째로 폐허가 되고 마는 그러한 것을 우리가 봅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앞에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모든 것이 되십니다.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그런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면 어떤 문제도 어려움도 슬픔도 고통도 괴로움도 넉넉히 이길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야곱 시대에 그 아들 요셉이 애굽에 내려가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청받아 그곳에 가서 살게 되었는데 430년이 흐르면서 큰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요셉 덕분에 대접받고 잘 살 수 있었지만 얼마 후에 요셉을 모르는 왕이 나타나서 가만히 보니까 웬 이방 민족이 와서 굉장히 커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들을 부려서 노예로 만들고 그 애굽의 그 큰 건축물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완성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요셉 시대가 지나가서 거의 400년 가까이 그들은 노예 생활을 하며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았어요. 1년도 아니고 10년도 아니고 100년도 아니고 400년 넘게 노예 생활을 하니까 그들은 모든 희망이 다 사라지고 끝났다 하는 그러한 절대 절망의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를 불쌍히 보시고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건져주시옵소서.”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의 400년 동안의 고통을 모르신 것이 아니에요.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셨습니다.
1. 우리를 살펴보고 계시는 하나님
먼저 우리를 살펴보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봅니다. 출애굽기 3장 7절에,야훼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할렐루야. 주님께서 분명히 보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들이 지금 어떠한 문제와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주님이 지켜보고 계시고 그 내용을 잘 알고 계신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주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늘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의식을 가지고 주님이 날 지켜보고 계시니까 우리가 말을 할 때에도 행동할 때에도 모든 면에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그러한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이 눈에 보이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의식을 해서 누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면 옷도 좀 잘 차려입고 또 말도 조심하고 사람 앞에 비취진 내 모습이 남에게 내가 조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해서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써요. 여러분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잘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늘 여러분의 마음을 여미고 우리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가톨릭의 문제점을 지적해서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성당 앞에 95개조의 항목을 써서 붙였습니다. 그리고 종교개혁을 일으켰어요. 그러니깐 그 당시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던 가톨릭에서 얼마나 핍박을 했는지 모릅니다. 목숨의 위험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에 끌려가서 재판을 받습니다. 그런데 당당하게 이와 같이 그들 앞에서 외쳤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내가 사람들 앞에 서서 내 목숨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서 나는 당당하게 나의 이 종교개혁 이 일에 대해서 내가 바른 일을 했다고 고백할 수가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앞에서의 의식을 가지고 바르게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잠시 잠깐 사람들과 이렇게 타협해서 적당히 잘못된 삶을 살아갈 수 있지만 그것은 결코 잘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의 의식을 가지고 내가 집에 있든지 직장에 있든지 사업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복이 임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복이 임하고 여러분 직장에 복이 임하고 여러분 교회에 복이 임하고 사업장에 복이 임하고 우리 대한민국에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혈혈단신으로 북한에서 내려와서 미국에 건너가 큰 철강회사의 회장님이 되신 백영중 회장님(1930-2010) 미국의 패코스틸(Paco Steel)이라고 하는 큰 철강회사의 회장님인데 그 건축의 아이빔(I-beam)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연 매출액이 2억불이니깐 한 2천억 되겠지요. 이 회사는 경량철골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는 굴지의 회사입니다. 북한 선천에서 태어나서 혼자 월남하여 남한에서 고생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의 성공의 비결은 ‘하나님 앞에서’입니다.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북에서 쫓겨나 남에서 못 살고 미국에 왔는데 이 이상 더 물러설 수 없다’라는 각오로 오직 ‘하나님 앞에서’ 정직과 성실과 진실로 일하였습니다. 그랬더니 ‘No Money No English'' 돈도 없고 영어도 못하는데 회장이 되었어요.”하나님 앞에서 정직과 성실로 살아가면 하나님이 그에게 성공이라고 하는 선물을 주시는 것입니다. 나를 보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고 칭찬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계실 뿐 아니라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이십니다.
2.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
둘째로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3장 7절에,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할렐루야. 주님이 저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절망 중에 우리가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이 들으시는 것입니다. 시편 61편 1절에,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57편 2절에,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고난 중에 부르짖으십시오. 슬픔 중에, 환난 중에, 질병 가운데 부르짖으면 주님이 들으시고,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가 죽음이 멀지 않음을 알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열왕기하 20장 2절로 3절에 보니까,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야훼께 기도하여 이르되 야훼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울며 부르짖었습니다. “주님 내가 지금까지 주님을 잘 섬겼습니다. 나를 불쌍히 보시고 나를 살려주셔서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제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겠습니다.”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기도는 주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기도는 천국의 열쇠요, 기적을 창조하는 능력인 것입니다. 기도에 대해 많은 책을 쓰신 E.M. 바운즈 목사님은 “하나님의 거대한 창고를 여는 열쇠가 기도다.”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고 부르짖고 나아가면 기적은 다가옵니다. 축복은 다가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은 문제와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기도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영적인 능력이 주님 앞에서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고 그만큼 영적으로 우리가 성숙되지 않기 때문에 응답이 안 오는 것입니다. “성경을 잘 알아요. 교회도 오래 다녔어요.” 그런데 기도가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영적인 능력이 나타나지 않아요.
여러분, 기도의 무릎을 꿇고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십시오. “주여 우리를 긍휼이 여겨주옵소서. 주여 우리를 긍휼이 여겨주옵소서.” 우리가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기도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주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시편 18편 6절에, 내가 환난 중에서 야훼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할렐루야. 평생 5만 번 이상의 기도를 응답받았다고 하는 조지 뮬러(George Muller) 목사님. 60년 동안 만 명이 넘는 고아들을 돌본 영국 고아의 아버지입니다. 젊을 때 방탕한 삶을 살았지만 그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고아의 아버지로써 존경받는 목사님으로 그의 삶을 마쳤습니다. 60년 동안 그 많은 고아들을 돌보면서 단 한번 사람들에게 손을 벌려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엎드려 기도만 합니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매일같이 기도 노트에 그 기도제목들을 놓고 기도했는데 주님이 응답하시고, 또 응답하시고, 응답하셨어요. 그가 세상을 떠난 다음에 그 모든 기도 노트를 살펴보니까 응답받은 기도가 5만 번이 넘었습니다. 거기에 이런 기도내용이 있습니다.“어느 날은 고아원에 우유가 떨어졌습니다. 식사 때 우유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저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몇 시간 기도하는데 누군가 사무실 문을 두드렸습니다. 나가 보니 한 트럭 운전사가 서 있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 트럭이 고아원 앞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고장이 나서 꼼짝 못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우유를 싣고 가던 중이었는데 이러다가 우유가 다 상할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 우유를 좀 가져갈 수 있습니까?’” 차가 하필이면 그 앞에 와서 고장이 나서 안 가는 거예요. 그 후 우유가 시간이 지나면 상해서 쓸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휴, 마침 고아원 앞에 섰었기 때문에 고아원 원장님께로 와서 우유를 좀 다 사용해 달라고...” 그래서 우유가 부족했던 그때에 모든 아이들에게 먹일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기도에 대해서 이런 기록을 남겼습니다.“기도란 응답 받을 때까지 하는 것이 기도이다.”언제까지예요? 응답을 받을 때까지. 할렐루야. 기도는 모든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2장 23절에,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할렐루야.
3.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주님이 우리를 보시고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셋째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3장 7절에, 그 근심을 알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잘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연약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디가 아픈지, 우리 가정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주님이 다 아세요. 보세요. 시편 139편 1절로 3절에,야훼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도 아시고, 우리의 현재도 아시고, 우리의 미래도 다 알고 계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세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주님, 나는 못합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오니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여주시고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시편 33편 15절에,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 살피시는 이로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가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그 고통을 아세요. 남몰래 밤잠을 자지 못하며 흘리는 눈물을 주님이 아시고. “아무도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나는 혼자다.” 하는 이런 외로움 가운데 있는 그 고통을 아십니다. 병상에 누워서 찾아오는 사람은 없는데 몸은 아프고 참 외롭고 쓸쓸하고 고통이 심할 때 주님이 그 자리에 오셔서 우리를 살펴보고 계십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연약해서 자꾸 실수하고 넘어지는 것을 잘 알고 계세요. 교회 나와서는 믿음이 좋은 사람 같은데 희한하게 나가서는 자꾸 넘어지는 사람 있잖아요. 시편 103편 14절에,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그런데 우리를 아시기 때문에 우리를 끝까지 책임지고 인도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0장 14절로 15절에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할렐루야.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우리 주님. 더욱 믿고 의지하고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앞에서 절대로 중간에 포기하고 뒤로 물러가면 안 됩니다. 갈라디아서 6장 9절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지리라. 하나님의 때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리라.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김하중 장로님. 온누리교회 장로님이시죠. 외무부에 들어간 이후 1973년부터 2009년 공직에 은퇴할 때까지 36년 동안 아주 외교관계에 큰 업적을 남겼는데 특별히 중국과의 관계에서 가장 많은 업적을 남기신 귀한 장로님입니다. 중국어에 능통했을 뿐 아니라 중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셨고 늘 기도하면서 여러 가지 현안들을 잘 해결하셨어요. 그래서 한국 정부는 물론이고 중국 정부에서도 아주 높이 평가를 받은 최장수 주중대사입니다. 그런데요. 하나님 앞에서 의식을 갖고 살아갈 것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이와 같이 말씀 하셨어요.“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가치를 판단할 능력이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인간의 판단에 따라 일희일비하거나 두려워서 떨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우리에게 그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겸허하게 찾으려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그 일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고백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하나님을 더욱 기대하며,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안에서 우리 마음을 위로하시고 우리를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신다는 믿음으로 평안을 누려야한다.”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다 맡기고 맘에 평안을 누리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고, 우리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 계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넷째로 우리를 절망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되십니다. 출애굽기 3장 8절에 이와 같은 축복의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3장 8절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내려가서 그들을 건져내고 인도하여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저들을 이끌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주기 때문에 우리가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시편 23편 1절로 4절을 우리가 우리의 믿음의 고백으로 함께 이 말씀을 고백합니다.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옆에 분하고 인사하세요. “주님께서 나를 인도해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일생을 인도해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시면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아침에는 만나를 보내시고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게 만들어주시고 저들이 필요할 때 메추라기를 보내셔서 고기를 실컷 먹게 해주심으로 광야 속에서도 풍요로움을 느끼게 하시고 가나안까지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저들을 인도해주신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이 험한 광야 길에서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셔서 저 천국까지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낮에는 말씀의 구름기둥으로 환란의 밤에는 성령의 불기둥으로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때때로 기도 응답이 안 온다고 더디게 온다고 포기하고 좌절하고 뒤로 물러서지 말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고 나아가면 기적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축복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할 것입니다. 10여 년 전에 제가 미국 LA에서 베데스다 대학교를 섬기고 있을 때에 학교가 모든 정부로부터 인가를 다 받았는데 조용기 목사님 연락이 왔어요. “이제 동경에 가서 동경 교회를 좀 섬겨라.” 그래서 동경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국에 와서 조용기 목사님 뵈니까 딱 한 말씀 하시더라고요. “가서 교회 지어라.” 그래서 동경에 가보니 교회를 지을만하지가 못해요. 왜? 땅값이 너무 비싸서 한 평에 1억 원 씩 하니까. 그래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교회를 지을 수 있는 땅을 주시든지 빌딩을 주시든지 주여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한 일 년간 기도를 했는데 어느 날 심방을 갔다 오다가 동경의 한복판에 우리 서울의 종로 같은 메이지돌이라고 하는 큰 길이 있는데 그 길을 지나가는 중에 왼쪽에 빌딩에 하나 철문이 잠겨있는 것을 봤어요. 차를 세우라고 그랬어요. 차를 세우고 보니까 빌딩이 몇 년째 닫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 부동산에 나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닫혀 있어요. 그래서 거기 연락처를 찾아서 주인을 찾아보니까 회사가 빚을 져서 큰 보험회관인데 200억 이상이 되는 한 240억 정도 되는 빚을 져서 차압된 빌딩이에요. 그것이 몇 년째 그냥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장님한테 연락해서 “우리가 현금을 다 줄 테니까 좀 사자.” 그래서 금액을 잘 협상을 해서 한 150억, 160억 정도에 살 수 있도록 계약을 했어요. 저는 그 건물을 주실 때 “하나님이 주셨구나.”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걱정을 별로 안 했습니다. 그래서 건축헌금 갖고 있던 것 가지고 10% 먼저 내고 계약을 하고, 한 달 후에 40%를 내서 중도금을 주고, 그다음 달에 마지막 50%를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서 주기로 변호사를 통해서 땅 도장을 찍었는데, 처음에 계약금도 주고 다음 달에 중도금도 주었는데 그다음에 은행 융자가 안 나오는 거예요. 아니 교회에 교인도 2천 명이 되고 헌금도 많이 나와서 융자를 받으면 이자를 갚고도 남을만한 수입이 있는데도 융자가 안 돼요.
서류를 이만큼 만들어서 일본의 큰 은행에 가서 융자 담당해주는 분들하고 얘기하니까 얼마나 친절한지, 아 그러냐고, 그러냐고, 아 잘 알겠다고, 서류를 다 들춰보더니 서류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두 주일만 계시면 답을 드리겠다고 그래서 두 주일 있다가 “아이고 우리 은행에서 어렵겠습니다.” 은행 한두 군데 가니까 한 달이 지나가 버렸어요. 그래서 저쪽에 연락했죠. “아, 지금 다 됐는데 한 달만 연기해달라고, 한 달만 연기해달라고.” 그 다음 달도 몇 군데 찾아갔는데 또 다 지나갔어요. 또 연락했어요. “한 달만 더 연기해달라고.” 그러니까 그 쪽에서 마지막으로 연기해주겠다고. 그런데 마지막 달인데 안 되는 거예요. 이제 한국계 은행을 제가 가서 지점장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이제 설명을 쭉 했더니 그 지점장 되시는 분이 말씀하시기를 “목사님, 우리 여기 지점에서 융자할 수 있는 최고의 금액이 30억입니다.” 우리가 80억이 필요한데 “30억입니다. 그 30억도 한국의 본점에 가서 이사회를 열어서 통과되어야 그 금액이 오게 되는데 융자할 수 있게 되는데 기간이 석 달 걸립니다.” 아니 지금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석 달 걸린대요. 근데 그다음에 그 지점장님께서 충격적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목사님 여러 은행 많이 가보셨죠? 제가 하나를 말씀드리는데요. 일본에서 은행 내규가 있는데 교회하고 학교는 돈을 안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돈을 못 갚을 때 받을 대상이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쫓아낼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하고 학교는 안된대요. 거 진작 좀 얘기를 해주지, 지금 몇 달 동안 고생을 해서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나가는데 마음속에 주님의 음성이 들려와요. “너 지금 뭐하고 있느냐?” “아 뭐하고 있긴요, 지금 돈 융자를 받으려고 와서 이렇게,” 그때 제가 깨달았죠. 그 길로 교회로 달려 들어가서 그때 우리가 건물을 빌려 쓰고 있었는데 엎드려 주님께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회개기도. “주님 저를 용서해주옵소서. 주님이 다 하실 건데, 제가 뭐 알지도 못하면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시간만 낭비하고 마음고생만 하고 지난 두 달 넘게 주님 죄송합니다. 주님이 다 아시고 하실 텐데, 제가 앞서 뛰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또 회개했어요.
근데 마음이 평안해지더라고요. 지금 인제 한 일주일쯤 지나고 나면 돈을 줘야 되고 돈을 못 주면 계약이 파기돼서 계약금 10%는 날아가는데 십몇억이 날아갈 판인데요, 마음은 평안해요. 근데 주일날 저희 동경교회 일본 여선교회 여 집사님이 한 분 오셔서 “목사님 제가 좀 알아볼까요?” 또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알아보세요.” 하도 그런 사람 많으니까, “알아보세요.” 저는 기대도 안 하고 그 여 집사님이 가서 융자를 받아올 수 있다는 것은 생각도 못 했는데요, 이틀 있다가 전화가 왔어요, 사무실로. “아 융자가 될 것 같습니다.” 서류도 주지 않고 그냥 본인 혼자 가서 누구랑 얘기했는데 됐다는 거예요. 근데 그것 기적입니다. 그 집사님 따님을 제가 주례를 했는데 그 결혼식에 왔던 손님 가운데 한 분이 신용금고 이사장인데요, 그 어머니가 아주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어서 아들한테 유언하기를 “앞으로 교회 짓는 일이 있으면 절대로 도와줘야 된다.” 그렇게 하셨대요. 할렐루야. 근데 그 집사님이 그분한테 전화를 건 거예요. “이사장님 우리 교회가 지금 교회를, 빌딩을 구입하는데 융자가 필요한데 도와주시겠습니까?” 그러니까 금액도 안 물어보고 무조건 도와준다고 그랬대요. 근데 원래 그 신용금고에서 빌려줄 수 있는 돈이 50억인데, 맥시엄(Maximum). 이사장이 우리에게 80억 빌려주도록 사인해서 일주일 만에 다 끝났어요. 할렐루야. 야, 기적입니다. 그래서 석 달 동안 약 40억 넘게 들여서 온 빌딩이 오랫동안 낡아서 다 뜯어내고 파이프 다 갈고 새로 건물을 지어서 조용기 목사님 모시고 헌당예배를 2002년도 12월 17일 날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12년 전인데 참 제가 참 젊게 나왔네. 아마 제가 일본 말로 인사하는 것 같은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은혜를 베풀어주셨어요.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전 그때 깨달은 것이 있어요. 우리가 기도하고 맡기면 우리 주님이 해주신다. 절대 여러분이 걱정하고 고민하고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기도하세요. 부르짖으세요. 맡기세요. 그거 믿음입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가정이 문제가 있어요? 맡기세요. 직장의 문제가 있어요? 맡기세요. 사업의 어려움이 있습니까? 맡기세요. 우리 교회요? 주님께 맡기세요. 교회를 누가 좀 흔들려고 그러잖아요? 주님께 다 맡기세요. 저는 주님 앞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큰 축복이 예비 되어 있는 줄 믿습니다. 좋은 일이 넘쳐나게 우리에게 다가올 것을 믿습니다.” 믿고 나아가면 기적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지금도 살펴보고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고 우리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 우리를 절망에서 건져서 구원하여서 우리를 축복과 기적의 항구로 목표, 목적지로 우리를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 다 주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보시고, 아시고,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그동안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섬긴다면서 내 뜻대로 하려고 내가 앞서서 뛰고 실수하고 많은 문제와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왔던 것을 이 시간 회개하고 우리가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 이후로는 바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서’의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의지합니다. 주님 바라봅니다. 오늘 우리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 우리를 절망 가운데서 건져주시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치료와 용서로 넘치게 채워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2014년 2월 9일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