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설교]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신태진 기자  tjshin@chtoday.co.kr   |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야훼라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야훼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야훼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야훼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신 5:6-11)

<등단 후 멘트>
여러분 우리 주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께서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한 번도 주님이 안 계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최선의 모습이 예배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주님이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옆에 계신 분과 인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찬양하면 우리 삶 속에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찬양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복음성가 89장 ‘왕이신 나의 하나님’)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주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내 자신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이름이 홀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죄 중에 태어나서 죄 중에 살다가 죄 중에 죽어갈 그러한 불쌍한 존재였는데 웬일인지 웬 은혜인지 우리를 택하여 하나님 자녀 삼아주셔서 오늘 이 시간,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일생이 감사의 일생 되게 하시고, 주님을 찬양하는 일생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생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여, 우리의 연약함을 바라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과거를 뒤돌아보지 않게 하여 주시고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도록 주여, 주님 도와주옵소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설교말씀>
할렐루야. 저는 오늘 신명기 5장 6절로 11절 말씀 가지고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아멘.여러분,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모릅니다. 한 해가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달이 훌쩍 지나갑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인생을 한 번밖에 살지 않기 때문에 정말 보람되게 의미 있게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내 스스로의 힘과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때 행복함이 있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때 참된 자유함이 있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때 참된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태어나서 예수 믿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이 없어요. 예수 믿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삶에 가장 큰 행복이요, 기적이요, 은혜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죽음 이후에 영원한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는 영생 천국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불못인 지옥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우리만 예수 믿고 천국 갈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다 구원해서 함께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살아갈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것이 십계명입니다. 이 계계명의 1계명부터 4계명까지는 하나님에 대한 계명이고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사람에 대한 계명인데 오늘은 1, 2, 3계명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살펴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3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며 고통 가운데 있을 때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난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입니다.

1. 구원의 하나님
첫째로 구원의 하나님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신명기 5장 6절에,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야훼라“네가 노예 생활을 할 때, 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 너희를 구원해 내었다. 나는 너희를 구원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할렐루야.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가 죄악 세상에 살고 있을 때 내가 너를 택하여 지명하여 불러서 너를 구원하여 낸 네 하나님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사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의 요절인 요한복음 3장 16절은 이와 같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고백합니다.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우리들의 노력으로 우리들의 행위로 우리들의 선한 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요한1서 4장 10절에,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 목사님이 말씀합니다. “인간의 노력에 기인한 선행으로 천국에 가려고 하는 것보다 종이배를 타고 대서양을 항해 하고자 하는 편이 낫다. 구원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이다.”아무리 우리가 선한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그 선한 일을 통하여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의 놀라운 운혜는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에 달려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한 일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그 은혜에 감사해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우리가 우리 삶 가운데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생 살아가는 동안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일생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의 일생을 주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데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늘 우리 삶 가운데 제일 우선순위이고 가장 힘써야 될 내용이라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그래서 십계명의 첫 번째 계명은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2.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고 명하심
오늘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고 명하신 이 말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봅니다. 5장 7절에,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유일하신 하나님 한 분만 섬길 것이지, 사람들이 만들어낸 여러 신들을 섬기고 그 앞에서 빌지 말라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참 하나님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도 단 하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다른 길이 없어요. 이사야 45장 18절에, 나는 야훼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이 없느니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제일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신을 섬겨요. 제가 일본에서 사역할 때 일본에 얼마나 많은 신들이 있는지 800만 신이 있다고 그래요. 숫자를 어떻게 세었는지 모르겠어요. 사카타라고 하는 농촌에 제가 성도의 집을 방문했는데 대대로 농사를 짓는 집안입니다. 남편은 일본 분이고 부인은 우리 한국 분인데 부인 되시는 분이 예수를 믿고 그 집에서 교회를 시작해서 동경교회에서 보내주는 비디오테이프를 틀면서 교인들을 30명을 모아놨어요. 그런데 그 집에 들어가는데 보니까 아직 남편은 예수를 믿지 않는 것 같아요. 들어가는 집 여기서부터 벽 전체 저 끝까지 뭐가 많이 걸려 있어서 가만 보니까 다 대대로 조상 때부터 섬기던 신들이에요. 가미라고 그러는데 신들이 쫙 있어요. 어느 신이든지 한 번 맞기만 하면 되니까. 여기서부터 저 끝까지 한참 가서 빌어야 돼요.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그러한 형상들이 우리의 신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깎아서 만들어 놓고 “복 주세요.” 비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습니까? 자신들이 만들어 놓고 자신들이 빌어요. 보세요. 로마서 1장 22절, 23절은 설명합니다.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한 신들을 많이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이 세상에 나가서 볼 수 있는 신이 또 어떠한 신들이 있습니까? 이 세상의 사람들은 쾌락의 신을 섬깁니다. 눈으로 보이는 신이 아닌데 마음에 잠시 잠깐 쾌락을 주는 것이 있으면 막 거기로 달려갑니다. 그래서 마약이 나쁘고 마약을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약에 손을 대는 거예요. 찰나적인 쾌락을 위해서. 도박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박해서 부자 된 사람 봤어요? 도박하면 모든 재산을 탕진하는데 찰나적인 쾌락을 위해서, 찰나적인 만족을 위해서 도박장에 달려갑니다. 쾌락의 신이 있죠. 세상의 권력의 신, 권력만 잡으면 된다. 세상의 인기, 명예의 신. 이렇게 잘못된 것들에 빠져서 삶에 방향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많은 신 가운데 가장 큰 신이 물질의 신입니다. 맘모니즘. 이것은 출애굽 시대부터 우리가 잘 알 수가 있어요. 광야 길을 가는데 시내산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갔을 때 시간이 걸리니까 그들이 기다리지 못하고 신을 만들어 달라고 그랬습니다. 출애굽기 32장 4절에,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그들이요. 금귀걸이, 금가락지 뽑아서 녹여서 깎아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것이 이스라엘에서 우리를 구원할 신이다.” 빌었어요. 기가 막힐 일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그 놀라운 역사로 유월절 사건과 홍해를 가르는 사건과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 또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하시고 아침엔 만나로 또 고기가 필요하면 메추라기로 저들을 먹이시고 저들을 마시게 하시고 거기까지 인도하셨는데 잠깐 모세가 사라졌다고 금가락지 뽑아서 만들어서 “우리 신이다.” 그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뽑아서 만들어 놓은 것이 금송아지인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금송아지를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그것이 신이 되고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질의 신을 섬기고 있기 때문에 탐욕이 생겨서 어떻게 하든지 더 많은 것을 끌어모으려고 잘못된 방법을 통해서 그저 돈을 끌어모읍니다. 남이 피해를 입던 어떻게 되었든 돈을 끌어모으고 물질로 인해서 친구가 원수가 되고, 아버지 장례식 때 자식들끼리 싸우고, 어느 사람은 물질에 눈이 멀어가지고 보험을 많이 들게 해서 자기 남편도 죽이고. 그런 일도 있어요. 그 얼마나 충격적인 일입니까? 돈 때문에, 그 돈이 뭐라고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디모데전서 6장 10절은 말씀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물질의 신을 섬기면 결국 자기가 패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질과 우리 주 하나님을 같이 섬길 수가 없어요. 마태복음 6장 24절에,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게 되면 물질을 주시는 것입니다. 왜 주시냐? 쓰라고 주시는 겁니다. 움켜쥐고 못 쓰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히브리서 13장 16절에,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참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데요. 베풀고 나누면 또 주시고, 베풀고 나누면 또 주시고, 베풀고 나누면 또 주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아낌없이 내어놓으면 쌓을 곳이 없이 부어주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물질의 신을 섬기지 말고 물질을 주신 하나님을 섬기시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더해주십니다. 미국 내 부자 88위에 뽑혔던 장도원 회장님이 계세요. 포에버 21이라고 하는 패션 브랜드가 있는데요. 포에버 2,1 여러분 보신 적 있습니까? 전 세계에 매장이 있는데 아주 주님을 잘 섬기는 귀한 우리 회장님이신데 1981년도, 30여 년 전에 미국에 이민을 갔어요. 가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건물 관리원도 하고 주유소에서 휘발유 넣어주는 주유원도 하고 커피숍 종업원도 하다가 84년도에 조그만 옷가게를 로스앤젤레스에 냈습니다. 그런데 언제 그분이 복을 받게 되었느냐? 교회 다니면서 은혜를 깨달았어요. 은혜를 체험했어요. “나 같은 죄인이 구원 받으니까 너무 감사하구나. 내가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그래서 1년에 꼭 몇 주간 휴가를 내서 단기선교를 갑니다. 브라질에, 남미에 가서 선교도 하고 저 중국 조선족도 선교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했어요. 내가 이렇게 예수 믿고 주의 복음을 이 먼 곳까지 와서 전하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주님께서 내게 주신 물질을 다 주님께 드려 선교하길 원합니다.” 10분의 9를 하나님께 드리고 본인은 10분의 1만 갖고 사업을 경영하고 모든 것을 운영해나갔는데요. 얼마나 축복해 주시는지 막 폭발적으로 사업이 잘 되기 시작해서 전 세계 매장 500개를 내고, 미국에서 부자 88위까지 뽑히게 되고,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커플 38인에 올라가게 되고 하나님 은혜로 그렇게 살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어떻게 당신이 미국에 이민 와서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에 큰 재벌이 되었습니까?” 그가 말씀하기를요.“제가 한 게 뭐 있습니까? 제가 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 것밖에 없습니다. 뭐가 성공이고 부자인지는 잘 모르지만, 저는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유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사용합니다. 선교를 위해서 많은 물질을 드리고, 스스로 가난한 삶을 겪어왔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죽음을 앞에 두고, 돈보다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삶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십계명 해설에서 이와 같이 말씀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붙들려 있는 것이 바로 당신의 신이다”여러분, 여러분 삶 속에 오직 주 하나님만 섬기고 물질과 탐욕의 신을 제해버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우상을 만들지 말 것을 명하심
오늘 우리에게 세 번째로 주신 말씀은 제2계명,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신명기 5장 8절로 9절에,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야훼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그랬습니다. “우상을 만들지도 말고 섬기지도 마라.” 온 우주 만물을 하나님이 만드신 것인데 그 만드신 것을 가지고 또 무엇을 만들어서 섬긴다는 것은 얼마나 우리의 삶에 큰 죄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사야 40장 18절에,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그런데 타락한 우리 인간들이 많은 우상들을 만드는데 자기 자신을 위해서 무엇을 만들어서 섬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다 우상입니다. 아무리 그것이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이에요. 순서를 바꾸면 다 우상입니다. 남편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남편이 우상이에요. 자식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자식이 우상입니다. 제가 어느 날 CTS TV에서 소강석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그 교회에 아주 충성하고 헌신하는 귀한 직분 맡은 분이 주일날 해외에 나가서 예배를 안 드리고 운동을 하는 데에 갔다가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분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나가서 운동하는 것을 더 사랑했기 때문에 예배를 빠지고 운동에 나갔다가 거기서 변을 당해서 돌아가신 거예요. 아주 물질로 봉사를 많이 했던 분인데 그래서 목사님이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그분 때문에 많이 주님 앞에 회개하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주님을 사랑하면 다른 어떤 것을 첫 번째 순서에 두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면 모든 것을 다 주시는데 순서를 바꿔놓으면 그때부터 모든 것이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유재혁 목사님의 [길 잃음과 길 찾음]이란 책에서 이와 같이 말씀을 하십니다.“우상이란 돌이나 나무로 깎아 만든 신들의 형상만이 아니라,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우리 마음에서 하나님의 궁극적인 자리를 차지하는 모든 것, 즉 ‘매일의 삶 가운데 가장 갈망하는 것들’이다. 우상숭배의 가장 깊숙한 마음의 동기는 결국 자기 자신이며 인간의 죄의 본성과 그에 따른 우상숭배의 뿌리는 결국 스스로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것이다.”나 자신을 위해서 그 무엇을 만들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다 죄입니다. 내 마음에 탐욕이 들어오면 탐욕이 죄고 우상입니다. 골로새서 3장 5절에,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그랬어요. 그런데 실제로 그 우상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 자신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뭘 만들어놓고, 나 자신을 위해서 가서 빌고, 나 자신을 위해서 점치는데 가서 점을 치고. 참 사람들이 돈을 쓸데가 없어서 그런데 가서 돈을 쓰고 있어요. “저 어떻게 될까 좀 잘 봐주세요.” 그 점치는 사람의 말 한마디에 자기 운명을 맡기고. “앞으로 제 운명을 잘 살펴봐 주세요.” 참 답답한 일이에요. 하나님만이 우리의 운명을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운명을 어떻게 주관하겠어요. 무당이 아무리 잘 맞춰도 미래를 모릅니다. 무당은, 귀신이 역사하면 과거를 봐요, 과거. 그러나 미래를 못 봐요. 속지 마세요. 그래서 우리는 철저히 ‘나’라고 하는 이 우상을 제거해야 됩니다. ‘나’는 뭐냐? ‘옛사람의 나’, “내가 제일이다.”, “나밖에 없다.” ‘어디 가든지 자기주장만 하고 자기주장대로 안 되면 화를 내고 다투고 싸우는 이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됩니다.

이 ‘내’가 얼마나 문제인지 사도 바울이 로마서 보니까 7장 24절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사도 바울같이 위대한 하나님의 종도 늘 자신의 그 옛날 사람의 모습, 그러니까 그가 은근히 자기가 가진 것들을 자랑하려고 하는 그 교만한 마음이 있었겠죠. ‘내가 어떤 가문에서 자랐는데. 내가 어떻게 공부를 많이 했는데. 내가 어떻게 가진 능력이 많고 장래가 촉망되는 사람이었는데.’ 알게 모르게 그것이 솟아올랐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죽였어요. 어떻게 죽였느냐? 갈라디아서 2장 20절 자기 자신을 이렇게 처리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여러분의 교만과 고집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못 박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 안의 주님만이 모든 것이 되십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복을 받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1절에는요, 이렇게까지 고백했어요.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우리가 죽으라고 하면 “왜 죽어요?” 그럴 텐데,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랬어요. 옛사람이 죽는 겁니다. 고집이 죽고, 교만이 죽고, 불순종이 죽고, 미움이 죽고, 내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이 죽고, 상처가 죽고, 다 죽는 겁니다. 과거 속의 내 삶의 모습은 얼마나 상처 많고 문제가 많은지 몰라요. 죽어야 돼요.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제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마가복음 8장 34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사랑할 때 우리에게 심판이 임합니다. 신명기 8장 5절로 6절에,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야훼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주여, 오늘부터 날마다 ‘나’라고 하는 우상을 제거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만 높이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만 자랑하게 하여 주옵시고, 주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면 복을 주세요. 은혜를 주세요. 잘되게 만들어 주세요.

4.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 것을 명하심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될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5장 11절에, 너는 네 하나님 야훼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야훼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새 번역 성경은 이와 같이 말씀했습니다. 신명기 5장 11절에 새 번역 내용은, “너희는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이 이름에는 그분의 존재를 뜻하고 그분의 인격을 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이름을 부를 때도 “제 아버지 이름은 ‘이 자, ○ 자, ○자’ 함자가 이렇습니다.”하고 아버지의 이름을 조심해서 우리가 언급하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와 감격으로 불러야지 아무렇게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시편 96편 8절에 야훼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해야 될 것입니다. 감사, 찬양, 존귀,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됩니다. 다윗 왕은 대단한 하나님의 축복 받은 종이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힘쓴 왕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시편 150편 중의 73편을 다윗이 지었는데요, 대부분 찬양과 기도입니다. 4천 명 성가대를 만들어서 주님을 찬양했어요. 3천 년 전에, 3천 년 전에. 4천 명 찬양대, 4천 명 관현악단. 아, 생각해보십시오. 온 예루살렘이 뒤흔들릴 정도로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 이름 위에 올려드렸어요. 할렐루야! 우리가 야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마는 이 성경에 히브리 원어에 야훼라고 써 놓은 이름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는 한 번도 불린 적이 없습니다. ‘YHWH(야훼)’라고 써놓고 읽기를 ‘Adonay(아도나이)’라고 읽었습니다. 아도나이라는 말은 ‘주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감히 부르지 못하고 주님이라고 읽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옮겨 쓸 때에도 야훼의 이름이 나오면 손을 씻고 와서 다시 이름을 옮겨 썼습니다. 이름이 여러 번 나오면 여러 번 가서 손을 씻어서 또 옮겼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히 여겼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이름을 존귀케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이 존귀케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과 감사를 드리기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 속에서 우리의 찬양 속에서 우리 예배 속에서 주님의 이름이 존귀케 되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 돼요. 우리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시편 18편 1절, 그 고백을 우린 기억합니다. 나의 힘이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내가 주님의 이름에 합당한 그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 내가 주님의 이름에 합당한 그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서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기를 원합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나와서는 생활은 저렇게 엉망진창이네. 쯧쯧쯧.” 그렇게 우리를 비난한다면 우리가 하나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그 영광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고 있는 브라질 축구선수 카카(Ricardo Kaka)를 여러분에게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오늘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이 선수는 골을 넣을 때마다 우승할 때마다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위의 유니폼을 벗으면 그 안에 ‘I BELONG TO JESUS(난 예수님께 속했습니다)’하는 그 표시가 나옵니다. 이것을 TV 카메라가 잡아서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봐요. 지금 이탈리아 팀 ‘AC 밀란’의 세계적인 축구스타인데 미국 TIME 지가 선정한 ‘2008년도 세계를 움직이는 100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혔고요, ‘2007년도 FIFA의 올해의 선수’였고, 2006~2007년 유럽 챔피언리그에서 최다득점을 해서 우승을 이끌었고, 2002년, 2006년, 2010년 세 대회의 연속 월드컵 브라질 대표선수로 뽑혔습니다. 그런데 그가 언론과 인터뷰할 때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집에서 뿐만 아니라 경기 전과 후에 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성경을 읽습니다.” 그가 성공한 비결, 그가 이렇게 축구를 잘하게 된 비결을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내가 성경을 읽었기 때문에 이렇게 잘 되었다”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에 그가 진출해서 그는 모든 시합에 이 속옷 런닝에 ‘I BELONG TO JESUS’라고 하는 자막이 쓰인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습니다. ‘나는 주님께 속한 자입니다.’ 그런데 그 축구화에는 또 뭐라고 쓰여 있느냐? ‘JESUS IN MY FIRST PLACE(내 삶의 첫 번째 자리는 예수님입니다)’ 할렐루야! 그의 고백은 이와 같습니다. “주님은 나의 전부입니다. 내가 축구를 하는 이유는 바로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이유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전 나중에 축구선수를 그만두면 예수님의 이름만 높이며 영광 돌리는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 브라질의 대표 팀으로 뛸 때는 펠레 선수 그 넘버 10번을 받아갖고 뛰는데 나중에 축구선수 한 다음에 목사가 된다니까 목사 되면 우리 교회 초청해서 한 번 간증시켜야 되겠어요.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여러분, 우리 삶의 첫째도 우리 주 하나님, 둘째도 우리 주 하나님, 마지막도 우리 주 하나님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을 함께 고백하면서 오늘 말씀을 마무리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 이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하나님의 이름만 높이고 하나님만 존귀케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는 나 자신이 우상이 되어서 나를 위해서 신을 만들고 나를 위해서 내 유익과 내 만족을 위해서 살아왔었지만, 오늘 이후로는 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2014년 2월 23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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