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리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라 3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께 거기 앉으시니 4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드로 알게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히시므로 13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요 6:1~13)”
<서론>
“예수님께서 빌립을 시험하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우리의 삶에는 항상 시험이라는 장애물이든지 보조물이든지 이것이 막고 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시험을 치게 되어 있습니다. 상급학교에 입학하기 위하여 시험을 쳐야 되고 사회인이 되면 더 나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하여 시험을 쳐야 되고,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 시험을 치게 되는 것입니다. 시험을 떠나서 전진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도 여러분과 저의 기도를 응답하시기 전에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시험해 보십니다. 그러므로 시험을 칠 때 이상한 일 당한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산기나 컴퓨터와 같은 기기의 발달로 인해 계산에 빠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동차로 여행을 갈 때 보면, 인공위성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 가야 할 거리를 즉시 계산해 줍니다. 쇼핑을 할 때에도 물건을 카트에 담고 계산대에 가면, 물건마다 바코드가 있어서 바코드를 대면 삑삑 소리가 나서 가격이 얼마인지 대번에 나타납니다. 계산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이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 빌립이 이와 같이 계산이 빠른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고 물으니까, 빌립은 계산할 시간도 없이 순식간에 저들에게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이나 되는 돈이 부족할 것입니다. 언제 계산을 했는지 순식간에 이백 데나리온이라는 돈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계산에 의하면, 군중들을 먹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부정적으로 말했습니다. 빌립의 계산은 정확한 듯 보이지만, 빠르게 계산하는 비상한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결정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문제가 생길 때, 계산을 할 때 반드시 예수님을 계산에 넣어야 하는데 빌립은 예수님을 계산에 넣지 않았었습니다. 여러분께서 가정생활을 하시든지 사업을 하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에 예수님을 계산에 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우리가 함께 문제를 해결한다고 생각해야지 예수님 제켜놓고 문제만 바라보고 우리가 해결하려고 한다면 잘못을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계산이 빠른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을 주님은 원하시는 것입니다. 빌립이 문제만 바라봤기 때문에 큰 실수를 했습니다.
<본론>
1. 문제만 바라본 빌립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며 능치 못하심이 없는 그리스도를 계산해 놓고서 모든 것을 보았더라면 다른 대답이 나왔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6장 5절로 7절에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이 많은 군중을 어디에서 떡을 사서 먹이느냐. 주님이 물으실 때 몰라서 물은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할 줄 다 아시면서도 빌립의 믿음을 시험해 보셨습니다.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사람의 수는 인산인해인데 어떻게 이 많은 군중을 먹일 수 있겠는가. 돈이 엄청나게 들어서 다 먹이고도 이백 데나리온의 돈이 부족할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떡 살 곳도 없고 왜 예수님이 이런 마음에 들지 않는 질문을 하셨는지 빌립은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의 눈에는 인산인해인 사람들이 보이고 광야가 눈에 보이고 텅 빈 포켓트가 눈에 보이고 떡살 곳이 없는 것이 눈에 보이지 예수님은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있는데 예수님을 못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활할 때가 많지요? 예수님이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와 함께 있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문제가 생기면 문제만 보이고 같이 계신 예수님은 안 보입니다. 계산에 넣지 않습니다. 주님 나와 같이 계시니 주께서 이 문제를 나와 함께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아이고 나 죽겠다. 이제 큰일 났다. 나는 이 문제로 인하여 파산하겠다. 그런 부정적인 말을 먼저 하게 되는데 이는 중대한 잘못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 경험에 의해서 사물을 판단하면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높이뛰기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이 있는데 무엇이냐면 벼룩입니다. 벼룩은 자기 키의 8천 배를 뛰어요. 탁탁 뛰는데 엄청나게 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실력을 가진 벼룩을 훈련을 시키는데 어떻게 시키느냐. 뛰지 않도록 훈련을 시키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유리병에다 벼룩을 넣고 뚜껑을 덮어 놓으면 나가겠다고 뛰는데 뛸 때마다 벼룩이 뚜껑에 부딪혀서 떨어지고 떨어지고 수백 번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벼룩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뛰어봤자 소용이 없다. 할 수 없다. 못 한다. 안 된다. 그 다음에 뚜껑 열어 놓아도 벌벌벌 기어 다니지 안 뜁니다. 우리 사람이 그렇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초년에 실패를 여러 번 계속하고 어려움을 당하면 그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들어오느냐면 할 수 없다. 못 한다. 안 된다. 나는 능력이 없다. 그 다음에는 좋은 기회가 생겨나도 그 기회를 잡지 못하고 벌벌 기고 다니는 것입니다. 사람도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만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 못 한다,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경험으로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모시고 계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잘 될 때나 못 될 때나 내가 성공했을 때나 못했을 때나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와 같이 계시므로 예수님을 계산하고 나가면 주님이 우리를 데리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승리하게 해주시고 원수의 목전 앞에 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계산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보다 잘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맡겨야 되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DNA를 기준으로 같은 사람이 생길 가능성은 “0”이라고 합니다. 인류가 출현한 이래 지금까지 또 장차 수백만 년 후에 태어날 사람도 나와 똑같은 사람이 태어날 확률은 없다는 것입니다.(오마이뉴스, 2014.7.7) 이 세상에 과거에 조용기와 꼭 닮은 사람이 살 가능성이 있느냐. 없습니다. 지금도 없고 앞으로 수백만 년 지내도 조용기와 똑같이 닮은 사람이 생길 수는 없습니다. 얼굴은 닮을지 몰라도 성격상 DNA가 닮은 사람이 태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DNA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디자인하셔서 지구 역사상 어느 한 사람도 같지 않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과 경쟁하려면 도저히 안 되는 것입니다.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이 하나님과 같아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과학이 발달되고 이성이 개발되고 환경이 달라졌다고 해서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과 경쟁할 수 있고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을 계산할 때 반드시 먼저 기도를 하십시오. 주님,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데 내 힘으로는 할 수가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예수님께 의지합니다. 예수님 저와 같이 계시므로 계산에 예수님의 실력을 넣어서 계산하므로 돌보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을 꼭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고 계산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쟁할 때는 상대방의 전력을 먼저 계산해 봅니다. 상대방의 전력을 계산하지 않고 무조건 들어갔다가는 백전백패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열두 정탐꾼을 보낸 것은 미리 적군의 군사력이나 경제력을 계산에 넣어서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를 알아보고 작전 계획을 세우려고 한 것입니다. 열두 명의 정탐꾼을 보냈는데 열 명은 돌아와서 고개를 설레설레 흔듭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들에게 비교해보니 메뚜기와 같습니다. 감당 못 합니다. 다 사로잡힐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계산에 넣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 힘만 바라보고 나가니까 가나안의 족속들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을 계산에 넣고 갔기 때문에 아니요! 그 사람들은 우리 밥입니다. 들어가서 우리가 잡아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므로 그들은 우리의 것입니다. 완전히 계산이 달랐습니다. 하나님 없는 계산을 하는 사람은 우리는 그들에 비해서 메뚜기라고 말하고 하나님을 넣어서 계산한 그들은 우리는 그들을 잡아먹는 사람이요, 그들은 우리 밥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메뚜기하고 밥하고 얼마나 틀립니까? 메뚜기는 밟아버리면 죽지만 밥은 먹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삶에 다가오는 문제는 하나님과 같이 계시면 다 밥입니다. 여러분 밥이에요.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이 밥상 차려 오신다. 즐겁게 생각해야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계시면 언제나 환경을 바라보고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계산에 넣기 때문에 합동하여 유익이 될 것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결국 참고 기다려보면 끝에 가서는 언제나 잘되지 끝에 가서 못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경험도 그렇고 세상에 일어난 일들도 그렇고 오래참고 기다리면 끝에 가서 주를 믿는 사람은 합동하여 유익이 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을 바라본 안드레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 제자들 중에 안드레는 예수님께서 묻지도 않았는데 자원해서 나왔습니다. 안드레는 가만히 보니까 여기에 광야만 있고 인산인해 군중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도 우리와 같이 계신다는 희미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똑똑하게 확실하게 예수님을 계산에 넣자. 그렇게 하면 좋겠는데 예수님이 해주실까?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 예수님이 도와주시겠지 하는 희미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예수님께 가지고 가면 주님이 혹시나 기적을 행하실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하실지 안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수님께 한번 가지고 나가보자. 그러한 희미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희미한 신앙도 예수님을 계산에 넣으면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전혀 없는 신앙보다 나은 것입니다.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요 6:8~9) 물고기가 있다고 보고하면서도 마음에 이것가지고 무엇을 하겠습니까? 신앙이 흔들리고 희미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오늘날 희미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예수님이 계신다고 말하면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겠지. 오늘 과연 예수님이 이 자리에 계셔서 내 기도에 응답해 주실지 그럴 둥 말 둥 하여라. 확실하게 예수님이 계신다. 맡아 주신다. 의지한다. 그러면 좋겠는데 계실 수도 있고 안 계실 수도 있겠지. 재수가 좋으면 응답도 해주실 것이고 재수가 나쁘면 안 해주실 것이다. 희미할 때가 많습니다. 바로 안드레가 그와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가 생각하기를 심고 거두는 법칙이 있으니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 손에 심으면 예수님이 그것을 많게 만들어서 이 사람들을 먹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요 6:11~13)
문제를 가지고 오시면 예수님이 축사를 해주시는데 축사가 기적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주님이 축사를 받기 위해서는 뭘 내놓아야 축사를 하시지 빈 손 들고 나오는데 주님이 축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밥상이나 음식을 두고서 기도하는 것은 주님께 축사해주시기를 원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축복이 되고 양분이 되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고도 문을 열 때 축사기도 하는 것은 주님이 같이 계셔서 축복을 해주면 그때부터 형통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예수님이 축사해야 형통함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요 6:11~13) 우리 주님께서 하신 것은 언제나 풍성하게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떨어지면 낙동강, 떨어지면 낙동강하는 것이 아닙니다. 풍성하게 주세요. 가나의 혼인잔치에 가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잔치 지배인이 어머니에게 와서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을 하니까 예수님의 어머님이 예수님께 이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예수님께서 여자여 왜 내게 그 부탁을 합니까? 아직 때가 안 왔습니다. 왜 그 말을 했느냐면 예 어머니, 해드리지요. 그렇게 말하면 그것이 역사에 남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예수님께 가라면 마리아에게 부탁을 하고 마리아에게 기도하고 예수님께 가야 된다고 하는 잘못된 신앙이 생길까 싶어서 예수님이 불효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보고 여자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자여 내 때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부탁한다고 내가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때가 오매 물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 떠다주라. 떠다주니까 맛있는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넘치는 맛있는 포도주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생명을 얻되 넘치도록 얻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마귀가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요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풍성히 얻게 하노라. 그러므로 예수님을 생각할 때 언제나 모자람이 없이 풍성하게 주시는 예수님으로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언제나 마음속에 예수님에 대한 생각을 할 때는 모자람이 없이 풍성하게 해주시는 예수님이라고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같이 계시면 넘치는 축복을 같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
우리는 항상 예수님과 같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은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나는 가지라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포도나무고 우리는 거기에 붙어있는 가지나무인데 일은 예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예수님 그 일을 지어 완성하시는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7) 예수님과 같이 있고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면 물기와 양분을 끌어올려서 우리를 통하여 열매 맺게 하시는 이는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떠나서 우리 힘으로 물을 퍼 올리고 양분을 퍼 올려서 열매를 맺게 하려고 하면 실패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내지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에 건너가서 내지에 들어가서 있는 힘을 다하여서 전도를 하고 사람들을 설득하고 복음을 증거하려고 해도 실패하고 만 것입니다. 지치고 피곤하고 낙심해서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친구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어떻게 잘 지내느냐. 내 힘으로 영혼을 구원하려고 하지 마라. 영혼을 설득하고 회개시키고 구원하는 것은 주님이 하시는데 너는 주님께 붙은 가지로써 너를 통하여 역사하므로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예배하고 의지하고 있으면 자연적으로 열매 맺는다. 한번 해봐라. 그래서 그 다음 허드슨 테일러는 기도하고 주님께 감사하고 찬송하고 믿고 놀았습니다. 주님 앞에서 놀고 있는데 회개할 사람이 찾아오고 병든 사람이 찾아오고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자연히 자기가 나가서 말씀을 통하여 크게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내지 선교에 위대한 성공을 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문을 여는 것도 주님이 여시고 기회를 주는 것도 주님이 주시고 일을 만드는 것도 주님이 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면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어떻게 붙어 있습니까? 나는 붙어 있는 줄 모르는데 좀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 입의 말로써 붙어있는 것입니다. “주님! 주님은 나의 포도나무요 나는 가지입니다. 주님이 내 안, 나는 주님 안에 있고 나는 주님께 붙어 있습니다.” 그렇게 말을 하라고요. 여러분 말이 굉장한 파워가 있는 것은 말을 통해서 붙어 있기도 하고 떨어져있기도 하는 것입니다.
내 입의 말로 잡히고 말로 떨어져 나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 말이 굉장한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로써 하지 않고 그냥 마음속으로 내가 예수님께 어떻게 붙어 있느냐. 예수님이 어떻게 같이 있느냐. 알 수가 없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늘 예수님께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당장에 예수님 나와 같이 계시고 나는 예수님께 붙어 있습니다. 그 말이 여러분을 예수님께 끌고 가서 예수님께 붙여주는 것입니다. 말은 그런 힘이 있습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지금 예수님께 붙어 있고 예수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믿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꼭 말씀을 하고 믿으면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1절로 12절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라”(요 14:11~12) 예수님이 하신 일 우리도 하고 예수님께 의지하고 있으면 더 큰일도 하신다. 예수님은 죄를 사하시는 일을 하셨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을 고치시고 배고픈 자에게 먹이시고 심지어는 죽은 자도 살리셨습니다. 주님이 하신 구속의 일을 우리도 주님께 붙어있으면 할 것이고 그 보다 더 큰일도 하게 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구원의 일을 나도 주님을 통해서 할 것이고 이것보다 더 큰 일을 나도 할 수 있다. 주님 성령이 나를 통하여 역사하셔서 할 수 있다. 믿습니다. 그러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여러분 입술로 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말이 가볍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닮은 것 중에 가장 닮은 것이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셨습니다. 여러분 입술의 말로 여러분의 세계를 지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냥 길거리 걸어 다니면서 중얼중얼 하더라도 나는 잘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하면 된다. 해보자. 나는 축복받았다. 나는 승리한다. 나는 자유를 얻었다. 그런 말을 하고 다니면 그 말이 여러분을 위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말을 안 하고 점잖게 입을 딱 다물고 있으면 좋은 줄 알지만 입을 딱 다물고 있으면 하늘나라 문이 닫혀버리는 것입니다. 입을 열고 있으면 하늘나라 문이 열려서 말하는 것이 하나님과 늘 내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 믿으라. 어떻게 믿습니까? 그렇게 말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 계시고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계시고 예수님은 내 안에 계시고 나도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믿습니다. 그러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나님의 신령한 나라 역사는 여러분의 입술의 말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는 예수님 포도나무에 붙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수분과 양분을 올려주셔서 그를 통해서 열매를 맺습니다. 내 힘으로는 못합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모든 열매 맺을 수 있는 수분과 양분을 주시기 때문에 나는 열매 맺습니다. 입을 넓게 열고 주님 내가 입을 넓게 열고 기다립니다. 주님께서 복을 주시옵소서. 그러면 네 말한 대로 내가 하마. 어찌하든지 일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매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절로 5절에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어떻게 주님 안에 거할까? 어떻게 거하겠습니까? 나는 주님 안에 있습니다. 믿습니다. 그 말만 하면 주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주 안에 거하느냐. 몰라요. 기도를 얼마나 해야 될지. 금식을 얼마나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안돼요. 주 안에 거한다는 것은 내가 주안에 거한다고 말을 하고 믿으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받는 것도 내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고 말하면 내 입의 말로 주님께서 우리를 의롭다하시고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말 안하면 안돼요. 나는 벙어리인데 어떻게 합니까? 말을 못하시는 분은 손으로라도 말해야 돼요. 여러분이 생각하기에는 특별히 신령한 사람이 예수님과 같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사람도 입술의 말로써 주님과 같이 계시고 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와 같이 계십니다. 믿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네 믿음대로 된다. 내가 너와 같이 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예! 주님 안에 거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오냐 나도 너 안에 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4~5) 여러분 안에 계신 예수님이 일을 하시고 여러분은 붙어만 있으면 돼요. 붙어 있는 것이 어떻게 붙어 있느냐. 나는 주님 안에 붙어 있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있습니다. 그렇게 말을 자꾸 하면 붙어있는 것입니다. 한두 번 말하지 마시고 나는 주 안에 있고 주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나는 주 안에 있고 주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일해 주십니다. 그러면 주님이 잘한다. 자꾸 그렇게 말해라. 내가 일을 하마.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 일을 지어 성취하는 야훼, 그 이름을 야훼라 하는 자가 네 안에 계신다. 일은 내가 하니까 자꾸 말을 해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6절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주님이 택해서 여러분을 안으셨기 때문에 여러분이 예수님 품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한다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4. 이렇게 믿으라
그러면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우리가 습관적으로 늘 믿음의 생활을 해야 되겠는데 어떻게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 단단히 들어보세요. 여러분, 매일같이 십자가의 은혜를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고(히 12:2) 마음속에 십자가의 은총을 잊지 말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구원을 받는 것은 예수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하였으며 온 세상이 마귀에게 속하였으므로 더럽고 추하고 방탕하고 냄새나는 모든 일들이 세상에 꽉 차 있습니다. 그 속에 내가 있기 때문에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우리가 예수님 십자가를 바라보면 예수님이 나의 불의와, 추악, 저주, 절망을 대신 짊어지고 피를 흘려 다 청산했기 때문에 내가 다 이루었다 하실 때 우리의 모든 죄악을 영원히 청산해 버린 것입니다. 하루 이틀 청산한 것이 아니라 영원히 청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더러워지고 항상 씻고 이것을 계속해서 나가므로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무엇을 생각하느냐. 죄 용서함을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 씻음을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 병고침 받은 것을 생각하고 저주에서 해방되고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받은 것을 생각하고 죽었다가 부활 영생 천국을 얻은 것을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이룩해 주신 은혜를 마음속에 늘 생각하고 오만가지 다른 생각이 못 들어오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여러분의 인생을 지배하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용서하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거룩함과 성령충만함을 주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병을 치료하여 주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범사에 형통하게 하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부활과 영생천국을 주신 예수님을 생각해야 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기서도 말로써 생각해야 됩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예수님께서 내 죄를 용서해 주셨다. 그렇게 하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거룩함과 성령충만함을 주셨다. 그러면 거룩하고 성령충만한 것이 마음에 새겨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병을 치료하여 주시고 계신다. 그러면 말을 함을 통해서 그 생각이 마음속에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로써 생각을 마음속에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범사에 예수님이 형통하게 하신다고 말하고 부활 영생 천국을 주셨다고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루종일 여러분 생각의 바탕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주시는 오중복음을 생각하고 그다음에 삼중축복을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되었다. 그러면 그것이 마음 생각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는 여러분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행위로써는 절대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를 감싸고 우리를 둘러 진치고 우리 가운데 역사해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예수님은 당신이 원하시는 뜻을 여러분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시게 하는데 소원이 바로 꿈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소원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꿈이 없는 사람은 망합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꿈을 크게 가지라.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매일같이 우리가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꿈을 가져야 되는데 그 꿈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1년에 두 번씩 인적이 없는 호숫가 통나무집을 찾아가 2주 동안 ‘생각 주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앉아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큰 사업가인 그가 사업에 눈코 틀새 없이 바쁜데 매년마다 2주간을 두 번 통나무집에 혼자 들어가서 꿈을 꿉니다. 그 꿈을 통해서 세계적인 발명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빌 게이츠는 왜 생각 주간을 만들었을까」라는 책을 쓴 세계적 경영 컨설턴트 대니얼 패트릭 포레스터는 기업과 비즈니스맨들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열쇠가 바로 ‘생각하는 시간’(thinking time)이라고 합니다. 생각을 잘하면 부자가 되고 생각을 못하면 거지가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굉장한 보배인데 앉아서 생각을 깊이 하므로 말미암아 꿈을 꾸고 보배를 캐낼 수 있는 것입니다. 목사는 기도원에 들어가서 굴속에 들어가서 기도를 오래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 모 목사님이 계신데 큰 목회를 해요. 내가 그 목사님을 잘 아는 목사님입니다. 내 제자로 있었던 목사님인데 큰 목회를 하는데 어떤 사람이 그분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당신은 교육도 많이 못 받고 무식하고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옵니까? 나는 교육도 못 받고 무식한 사람이지만 당신이 안하는 일을 합니다. 5시간 매일같이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주셔서 받아서 합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은 5시간 혼자서 하나님 앞에 기다리는 것입니다. 와~ 5시간, 여러분 저도 솔직한 말로 설교 한편 하는데 적어도 한 달은 걸리는 것입니다. 설교를 해놓고 전부 그 설교를 적고 리허설을 하고 또 펼쳐보고 또 리허설을 하고 내가 은혜를 받아서 내 가슴속에 설교가 환하게 보일 때까지 하고 나와야 성공을 하지 그냥 성경 마태복음 몇장 몇절 말을 하고 강단에서 그것을 못 찾아가지고서 그것이 어디에 있더라 들추고 하면 그 사람이 무엇을 양무리에게 먹입니까? 여러분 중요한 시간일수록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기다리면 하나님이 아이디어를 주시고 꿈을 주시고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야훼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가는 것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치더라도 피곤하지 아니하고 곤비치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주님 앞에 기다린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수를 안 믿는 기업인이나 비즈니스맨들이 승리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 우리가 기다린 것처럼 혼자서 기다리고 있으므로 새로운 생각을 얻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생각 관리를 잘하시고 항상 은혜로운 생각을 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기다리면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고 꿈을 주시고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다린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꿈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꿈이 미래를 만듭니다. 꿈은 미래를 창조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내일은 여러분 오늘 가슴속에 있는 꿈이 내일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달걀에는 유정란과 무정란이 있는데, 무정란은 이미 닭이 품는다 해도 썩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유정란은 그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품으면 병아리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유정란을 품은 사람이고 꿈이 없는 사람은 썩은 계란을 품고 있어서 썩은 계란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유정란을 품고 있으면 시간이 오면 병아리가 깨어나는 것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유정란과 같아서, 꿈을 품고 있다가 때가 되면 그 꿈이 현실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꿈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꿈이 있으면 아멘 하십시다. 그러면 크고 적은 인생의 성공이 다가와요. 쉽게 말하면 여러분 인생이 배면 꿈은 돛대입니다. 배를 그대로 바다에 띄워 놓으면 빙글빙들 돌지 아무데도 안갑니다. 돛을 달아 놓으면 바람이 불면 휙하고 가지요. 꿈이 적으면 돛이 적고 꿈이 크면 큰 돛을 다는데 돛이 바람에 밀려가는 것은 여러분이 아무 일도 안 해도 자연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노를 저어서 가니 손이 벗어지고 거리도 얼마 못 가는데 꿈을 꾸는 사람은 꿈이 돛과 같아서 하나님의 성령바람에 불려서 가는 것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꿈을 이룬다고 생각하는데 안 그래요. 여러분 배를 타고 돛을 달아 놓으면 여러분이 배를 밀고 가는 것이 아니라 돛이 밀고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돛을 달고 있는 것입니까? 돛단배를 타야지 돛이 없는 배를 저어가면 성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돛을 달고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있으면 성령바람 불어와서 순식간에 확 밀려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꿈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돛단배가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돛이 돛단배를 이끌어 가듯이, 꿈은 인생이라는 돛단배를 전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꿈을 품고 살아야 돼요. 꿈을 품지 않으면 앞으로 전진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바람이 없는 날에도 배를 띄워놓고 돛을 달아놓으면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 것입니다. 아침에 자고나면 다르고 자고나면 다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자고나고 다르면 자고나면 다른 것입니다. 왜냐하면 꿈이 여러분을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꿈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꿈이 여러분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품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꿈이 여러분을 이끌어가서 목적을 달성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항상 기적을 믿고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 의심하지 말아야 하느냐, “네 믿는 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시고 하나님께 능치 못하심이 없는데 그 하나님이 여러분의 친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당신의 생명같이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못나고 하나님 앞에 못되게 군 일이 많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당신의 생명을 내어 놓은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하나님은 나를 자기의 생명처럼 사랑하신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을 수가 있지요. 그렇게 사랑하는 하나님을 못 믿으면 무엇을 믿습니까? 믿음이란 사랑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인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여러분 하나님의 기적을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제 말씀을 듣고 깨달으면 오늘 이 시간부터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해 주시는데 하나님이 내 말을 안 들어 주시겠어요? 정 나쁜 목적을 가지고서 기도하면 안 들어주시겠지. 보통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떻게 살까하는 문제는 기도하면 주님이 다 이루어주시는데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고 자꾸 의심을 합니다. 설마 들어주실까? 이뤄질까? 그런 의심이 생기면 마귀에게 말하십시오. 마귀야, 하나님이 나를 사랑 하신다. 사랑을 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끼지 않고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뭘 주셨죠?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 이상 더 좋은 것 주실 수가 없어요.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 믿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마가복음 11장 22절로 23절에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믿으면 하나님이 산을 옮기는 역사를 베풀어 주신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오늘부터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사랑받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자꾸 믿음이 없다. 믿음이 없다고 말하지 말고생각하지 말고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사랑받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구하면 담대하게 주신다는 믿음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을 계속하십시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 담대하게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응답해 주시되 필요 없는 것을 구하면 안 되지만 필요한 것을 구할 때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능력 있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 세상에 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섬기고 있는 것만 생각해도 굉장한 부자들인 것입니다. 얼마나 큰 부자인지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구하라 주실 것입니다. 찾으라 찾을 것입니다.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와 항상 같이 계십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께서 믿음을 할 때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선언을 늘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내 입의 말로 내가 묶였으며 내 입의 말로 내가 사로잡힌 바 되며 죽고 사는 권세가 혀에 있습니다. 말로써 하나님의 약속이 굳게 서는 것입니다. 병든 사람은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가 나음을 입었다고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만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말을 하면 그 말이 두 날 가진 검이 되어 파고들어서 암을 수술해내고 관절염을 고치고 신경통을 고치고 말이 몸을 파고들어가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가 나음을 얻었다. 나의 관절염은 나았다. 나의 신경통은 나았다. 나의 암은 물러갔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얻었다. 병은 물질적인 것이지만 말씀은 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4차원의 영인 것입니다. 영이 물질을 파고들어가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여러분 많이 읽고 외워서 그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면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무기를 주셨는데 말씀이 그 무기인 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고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 환경을 변화시키고 말씀을 통해서 마귀를 쫓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께서 입술로 꼭 사용하십시오.
히브리서 13장 5절로 8절 우리 다 같이 읽어 보십시다.“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여기 주님이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고 버리지 아니하더라도 우리가 담대히 말을 해야 돼요. 주님이 나를 버리지 않고 말하지 않고 나를 돕는 자로 있다. 말을 하면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고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그렇게 말을 하십시오. 말을 안 하면 말씀으로 남아있지만 말을 하면 살아서 여러분 가운데 역사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듣고 입술로 고백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간구한다고 말씀했는데 내가 그것을 받아서 내가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 그 말씀이 여러분 위해서 역사하고 일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우리 주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크게 기뻐하고 자랑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믿음의 시험에 모조리 합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을 깊이 깨달아 알고 하나님이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시다는 것을 알고서 입술로 시인하면 믿음에 통과되고 기적이 일어나고 여러분은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변화 받으십시오. 능력이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계십니다. 이 자리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멘.
2014년 7월 13일 주일설교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