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후원자 의견 듣고자 모니터링단 모집

하석수 기자  ssha@chtoday.co.kr   |  
▲밀알복지재단 회원모니터링단.
▲밀알복지재단 회원모니터링단.

밀알복지재단에서는 후원자 모니터링 어울림 2기를 모집한다.

후원자 모니터링단 ‘어울림’은 2014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밀알복지재단 사업과 후원자 서비스 등을 모니터링하고, 국내 사업기관 라운딩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모임이다.

지원 자격으로는 밀알복지재단에 3개월 이상 후원한 만 20세 이상의 정기 후원자로,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한 정기모임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으며 NGO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밀알복지재단 후원자를 대표하여 의견을 제안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하여 이메일(membership@miral.org)로 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10일(금)까지이며, 전화 면접(4월 13~16일)을 통하여 4월 17일(금)까지 최종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최종 단원으로 선발된 지원자들은 모니터링단 활동증명서, 봉사활동증명서, 후원자 행사 우선 참여 기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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