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북토크·강독회·출판 세미나 안내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현대기독연구원, <교의학 개요> 강독회

현대기독연구원은 오는 12일부터 4차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제2별관에서 칼 바르트의 <교의학 개요> 강독회를 개최한다. 이 책은 ‘도입명제’만 준비하고 자유롭게 풀어나간 칼 바르트의 강연을 바탕으로 했고, 진행은 신진학자인 김진혁 교수(횃불트리니티대)가 맡았다. 수강료는 2만 원(문의: 010-4333-4625).

◈청어람, <세이빙 다 빈치> 북토크

청어람ARMC는 ‘기독교는 문화와 예술에 관해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가?’라는 내용을, 담은 낸시 피어시의 책 <세이빙 다 빈치> 북토크를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홍대 노리터플레이스에서 개최한다. 패널로는 신국원 교수(총신대), 이웅배 교수(국민대 입체미술과), 양희송 대표(청어람ARMC)가 나선다. 출판사 복있는사람이 후원하며, 참가비는 5천 원(문의: iam@ichungeoram.com, 02-319-5600).

◈<생명의 설계도를 따르라> 출판 기념 세미나

20년 전부터 전인치유 의학분야를 개척한 김영준 박사가 <생명의 설계도를 따르라> 출간을 기념해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논현동 서울영동교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저자인 김영준 박사(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가 책 내용을 토대로 10분간 주제발표를 전하고, 이현철 박사(전남의대), 박상은 박사(한국기독의료선교협회장), 조무성 박사(전인건강학회 이사장), 장윤재 교수(이화여대), 송준인 목사(서울청량교회), 박준범 선교사(인터서브코리아선교회) 등이 논평한다.

◈느헤미야, <조지 휫필드> 강독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18세기 전도자이자 복음주의 부흥의 선구자인 조지 휫필드의 전기에 대한 강독회를 오는 18일부터 4차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교동 느헤미야에서 개최한다. 강독회에서는 아놀드 델리모어가 30여 년간 쓴 이 전기를 4주간 이재근 교수(합동신대)와 함께 읽게 된다. 수강료는 2만 원(문의: 02-723-7183).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로 빅텐트를”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가 29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및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대외…

김문수 한덕수

종교·시민단체 연합, “김문수 지지 및 한덕수와 연대” 촉구

대한민국 종교 및 시민단체 연합 일동이 28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기 대선에서 김문수 전 장관 지지 및 한덕수 총리와의 연대 촉구를 표명했다. 이들은 “김문수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는 노동자의 땀을 기억하는 정치인이다. …

조선 근대화 서울 장터 시장 선혜창 선교 내한 선교사 140주년

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사의 내한 이후 1985년까지 100년간 내한한 선교사 총 수는 약 3천여 명으로 파악된다(기독교역사연구소 조사). 내한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