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가장 큰 ‘지하 교회’로 기네스북 등재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사랑의교회 지하 본당.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지하 본당.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교회'(The largest underground church)로 기네스북에 최근 등재됐다.

기네스북의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8일 측정한 결과, 사랑의교회 지하 공간의 면적이 8,418m²(90,610 ft²)이고, 본당을 비롯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7개의 공간에 총 9,380개의 좌석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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