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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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 통일 정책 변화 언급

유엔이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엔 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된 건 지난 2005년부터 20년 연속이다. 유엔 총회는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동의로 채택했다. 인…
진실화해위, 17일 후속 조치 권고

6.25 당시 전남·경상 기독교인 순교자 37명 진실규명 결정

목포 등 전남 5개 지역, 영천 등 경상 11개 지역 희생자 37명 확인 지방좌익·인민군·빨치산 등 의해 1946년 10월-1951년 10월 희생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박선영, 이하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열린 제93차 위원회에서 ‘한국전쟁 전후 적…
동반연·진평연 등, 기자회견 열고 즉각 중단 촉구

67만 국민 “수술 없는 성별 정정 반대” 대법원에 서명 제출

개인 의사만으로 결정할 수 없어 신중한 절차와 명확한 기준 요구 절차 지나친 간소화, 오남용 우려 성별 구분 중요 사안들 혼란·갈등 동반연과 진평연 등에서 ‘성전환 수술없는 성별 정정’에 반대한다는 국민 67만여 명의 서명 용지를 지난 19일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대법원에 서명 용지를 제출하기에 앞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은 성별 정정에서 …

(사)성민원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삼천리 신우회와 함께 ‘사랑의 선물’ 전달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김지희)는 지난 14일 삼천리 신우회와 함께 재가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삼천리 신우회는 48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으며, 지역 내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김지희 시설장은 “매년 재가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선물을 후원하는 삼천리 신우회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

최신기사

NCT 도영, 국내 결식아동 지원 3천만 원 기부

지파운데이션에 생일 맞아 전달 도움 필요한 곳 선한 영향력 실천 그룹 NCT(엔시티) 멤버 도영 씨가 지난 2월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국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3천만 원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

은구(NGU) 남경필 대표, 英 옥스퍼드에서 강연

이혼과 큰 아들 마약중독 털어놔 은구(NGU) 활동, 마약과의 싸움 “대한민국도 회복탄력성 가져야” 마약예방 치유단체 ‘은구(NGU)’ 대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영국 명문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강연을 열고 자신의 정치 …

전한길 강사, 이번엔 “내란 부추겼다”며 경찰에 고발당해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서 헌법재판소와 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문제점을 연일 지적하다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일타강사’ 전한길 씨가, 이번에는 내란을 부추겼다는 혐의로…

통일부 차관, 기독교 청년 리더들과 ‘통일 토크’

경기 연천군에 소재한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에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순장(소그룹 리더)을들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3박 4일 간 ‘통일순장이동본부(캠프)’가 열리고 있다.…

2024년 국내 입국 탈북민, 전년 대비 20% 증가

남성 26명, 여성 216명 등 236명 누적 입국 인원, 총 3만 4,314명 지난 2024년 국내에 입국한 탈북민이 전년에 비해 20% 가량 늘어났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2024년 한국으로 입국한 탈북민은 남성 26명, 여성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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