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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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맞아 전달식 갖고 재협약 체결

10.27 연합예배 조직위, 사랑의열매에 추가 기부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성탄절을 맞아 당초 약속했던 200억 원 기부금액 중 일부를 실천했다. 조직위는 성탄절 전날인 12월 2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조직위와…
한교총 대표회장 역임한 소강석 목사가 설교

한기총 ‘2024 한국교회의 밤’… “우리를 비우면서 연합의 길 모색하자”

정서영 대표회장 “한국교회 보호·발전 진리의 목소리, 영적으로 바르게 인도” 소강석 목사 “하나 위해 기득권 포기 시대 사상·흐름 맞서, 한목소리 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2024 한국교회의 밤’ 행사가 12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

기장 동성애·동성혼 반대 제4·5차 세미나와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1. 성경은 동성애는 죄라고 분명히 명시했다 기독교인들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3가지를 외운다.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이다. 이 3가지는 신앙의 근간이며 지표이기 때문이다. 십계명에는 간음하지 말라(출 20:14)고 명시하고 있다. 간음은 가정을 파괴하고 성의 타락을 조장하기 때문이다. 간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까지 했다.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

한국교회 빛내고 사회 발전 견인한 인물들 재조명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기독교 종교문화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한 학술연구 심포지엄이 23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교총이 추진한 종교문화자원 목록화 및 관광자원화 사업의 4년차 보고와 함께 초기 한국기독교에 공헌한 ‘스크랜턴(William B. Scranton)’, ‘길선주 목사와 아들 길진형’, ‘알렌(Horace N. Allen)’, ‘헨리 데이비스…

최신기사

예장 합동 빛고을노회, 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 헌의

빛고을노회(노회장 류병규 목사)가 제46회 4차 임시회를 12월 17일 광주 효천중앙교회에서 열고, 광주겨자씨교회 당회장 나학수 씨가 청원한 ‘2025년 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 헌의의 건’을 가결하고 총회에 이를 청원하기로 했다…

“성탄절, 정치 혼란스러울수록 나눔과 사랑 실천을”

한국 기독교 연합기관들은 2024년 성탄절을 맞아,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혼란스러운 시국을 맞이해 나라를 위한 기도와 함께 회개, 국민 화합과 이웃 사랑 실천 등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한기총 “돌 들기 전에…

이영훈 목사 “정치 백척간두… 목회자로서 회개”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4 성탄 및 송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며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이겨냅시다’는 제목의 메시지에서 이 목사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우리 국…

세기총 “탄핵 정국이지만, 사랑 실천 계속해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성탄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온 인류를 구원하고 참 소망의 길을 열어 주신 기…

예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 “성탄은 십자가 사랑의 시작”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이 2024 성탄 메시지에서 성탄절의 본질을 되새기며 복음의 빛을 통해 가정과 교회,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사랑과 평화가 임하기를 기원했다.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

불의하고 불법한 불신의 세계를 다스리소서!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이 땅에서 벌어지는 온갖 전쟁과 난리의 소문을 다스려 주소서. 죽이고 죽이는 살육의 현장에서 예수님 오심을 찬양하게 하소서. 전쟁의 파탄으로 몰아 넣는 악한 영의 광란에서 벗어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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