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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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우 칼럼] 르네상스(24)-마사초(Masaccio)

원근법 최초 사용 ‘성삼위일체’ 작가, 단명하지 않았다면?

천재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1300과 1600년 사이에 피렌체에 그 많은 천재가 경쟁하듯 태어났는데, 왜 지금은 잠잠할까? 천재들은 여전히 존재하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럴까? 아니면 태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알 수 없는 일이다 싶다. 대체로 천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수명도 길어야 한…
[박순형 칼럼] 인간이 종이 될지도

하나님 영역 도전하는 인공지능, ‘선악과’ 될 것인가?

AI 목표, 하나님의 영역 침범해 인간도 결정·통제 따를 가능성 하나님의 종, 인공지능 종으로 AI 기술 보유, 세계 지배 가능성 인간보다 뛰어난 변곡점 도달 선언 하는 것이 세상 지배할 것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기로 하고 이를 시행한 것은 하나님처럼 되기 위함이며, 이는 하나님만이 가지신 하나님의 고유영역을 침범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 기술도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

요한계시록 일곱 교회 중 마지막, 라오디게아를 향하여

골로새에서 데니즐리 돌아와 시내 구경 위해 관광안내소로 히에라볼리행 버스 타고 가다 라오디게아 입구 큰 길서 내려 1km 비포장도로 걸으면 나와 남아있는 옛 유적은 거의 없어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서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골로새서 4장 15-16절)”. “라…

최신기사

[설동욱 칼럼]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자

사람이 살면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신분이다. 신분에 따라 비밀을 공유하는 정도가 달라진다. 우리나라의 비밀은 대통령이 제일 많이 안다. 과거에는 기업이 사람을 채용할 때 신원조회를 했다. 지금도 아마 개인정보 동의…

소강석 목사 “이 발로 다시 뛰게 하소서”

“이 발로 다시 뛰게 하소서”. 주님, 참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숨이 가쁠 때마다 심장이 수고하고 폐장이 더 강건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곤 했지만 두 발이 이토록 수고했고, 소중한 줄을 몰랐습니다. 두 발이 있었기…

전한길 강사가 고발한 ‘불의한 헌법재판관들’의 실체

대한민국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운영돼야 한다. 특히 헌법재판소는 국가의 최고 법률기관으로서 국민과 국가를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다. 그러나 최근 헌법재판소의 결정들이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면서 …

AI와 적그리스도: 마지막 때 미혹을 경계하라

뇌에 칩 심어 사람 생각 통제 안 심는 사람들 고통 당할 것 AI, 강제로 신앙 빼앗을 수도 도덕과 윤리까지 AI가 결정? 성경적 가치관 완전히 무너져 거짓 가르침과 미혹 대비해야 성경은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해 온…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30장 강해 요절: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

울면서 호소한 전한길 강사 ‘헌법재판소, 이게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운명, 국민이 결정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법과 정의를 수호해야 할 헌법재판소가 특정 세력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곧 대한민국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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