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기독교인’ 황교안 대표의 ‘금식’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황교안 대표의 단식이 6일째 이어지고 있다. 그는 단식 사흘 째이던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지켜야 할 가치를 잃은 삶은 죽음이기에, 죽어서 사는 길을 갈 것"이라고 했다. "지켜야 할 가치"란 무엇일까? 그는 왜 단식을 할까? 스스로 몇 가지를 언급하지만 결국 '자유민주주'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가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22일) "(단식을) 중단하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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