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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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편지 후에도 “조카나 형 연락은 없어”

‘한강 작가 삼촌’ 한충원 목사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오길”

한강 작가 소설, 어둡고 무거워 한두 페이지 후 읽고 싶지 않아 문학적 성취나 영광, 다 쓰레기 하나님의 빛과 비교할 수 없어 노벨상 천 개, 한 영혼 구원 못해 예수님 영접 전후 이야기 쓰고파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삼촌 한충원 목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삼촌의 편지’…
한국기독교학술원 ‘기쁨’ 주제로 공개강연회 개최

“‘기쁨’ 논하는 우리 삶에, 과연 기쁨이 실재하는가”

제63회 한국기독교학술원(이사장 이승택 박사, 원장 손인웅 목사) 공개강연회가 ‘기쁨을 빼앗긴 시대에 기쁨을 말하다’를 주제로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1부 경건회는 이승구 박사(학술위원)의 사회로 이신건 목사(학술위원)의 …
[최원호 박사의 ‘이중창’ 93] 고난 속에서 다져진 삶의 원칙: 전한길의 ‘인생 십계명’

전한길 강사가 전하는 “수능 후 부모가 자녀에게 전해야 할 3가지 말”

그의 삶 지탱해온 3가지 기준 1. 자신 타락시키지 않는 것 2. 가정 지키는 것 3. 신앙의 절개 지키는 것 전한길 강사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신앙을 통해 다시 일어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삶을 지탱해온 세 가지 중요한 기준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자신을 타락시키지 않는 것이었다. 고난이 찾아왔을 때 그는 술이나 일시적인 위안에 의지하지 않고 철저히 경건한 생활로 자신을 지키며 마음과 몸을 돌보았다. …

주님의 이름만 높이는 ‘제4차 Again 1907 평양대부흥회’

탈북민 500명과 한국 성도 1,500명 참석 예정 집회 현장과 이후 성경 암송과 읽기 훈련 계속 중보기도자 500명이 매일 기도로 행사 준비 1907년 평양대부흥의 성령 역사 재현을 위한 ‘AGAIN 1907 평양대부흥회’가 2025년 1월 6일(월)부터 11일(토)까지 5박 6일간 천안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참석 대상은 탈북민 500명과 기도하는 한국 성도 1,500명이다. 약 30년간 탈북민 사역과 북한 선교에 올인해 왔던 열…

최신기사

“교회, 청년들 ‘부속품’처럼 갖다 쓰기 전에…”

청년들 섣불리 판단·지시하기 전 그들 스스로 극복하도록 도와야 MZ세대-기성세대, 신앙관 달라 변화 일으킬 수 있는 일에 의미 청년들, 교회 운영과 사역 주체로 일대일 관계 갖고 세심한 관심을 ‘세대공감: 여기 다음 …

MZ가 말하는 ‘MZ세대가 교회 떠나는 이유’

‘세대공감: 여기 다음 세대가 오고 있다’는 주제로 제43회 신촌포럼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아천홀에서 열린 가운데, 소위 ‘MZ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2부 패널…

아브라함, 이방인들을 위한 믿음의 조상

본문: 로마서 4장 24절 서론 아브라함은 창세기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쌓은 제단은 헤브론, 세검, 벧엘, 브엘세바, 마므레에 있고 그 장소들은 그의 아들과 손자 곧 이삭과 야곱에까지 이어진다. 성경…

2024 다니엘기도회 18일차, 선한목자교회 구홍림 장로 간증

2024 다니엘기도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에는 선한목자교회에 출석하는 구홍림 장로((주)우성염직, (주)우성에프엔티 대표이사)가 간증에 나선다. 구 장로는 ‘너의 일터가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하라(고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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