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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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명예교수 김경재 박사 별세

대표적 진보 신학자인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가 5월 3일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1940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난 김경재 박사는 광주서중과 광주고를 졸업한 후 1959년 한국신학대학 김재준 목사 문하생으로 들어갔다. 1964년 졸업 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고려대학교…
[근대 선교운동과 내한 선교사들 3] 근대사회 형성 동기·요인·힘

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사의 내한 이후 1985년까지 100년간 내한한 선교사 총 수는 약 3천여 명으로 파악된다(기독교역사연구소 조사). 내한 선교사들은 한국 사회와 역사, 근대문화, 교육, 의료,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위대한 선교사학자 구스타프 베르넥(Gustav Warnec…

5월 31일, 2025년 기독교학문연구회 춘계학술대회

2025년 기독교학문연구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5월 31일 충남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사회적 갈등과 기독교세계관: 책임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연구회는 기독교 신앙과 역사의 눈으로 우리 사회의 심각한 사회적 갈등과 대립 양상을 살펴보고 책임을 돌아보며 참된 회복력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을 열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주제강연은 오후 1시 30분부터 최현진 교수(경희대 정치외교학…

최신기사

“니케아 신경, 기독교 진리가 철학 이상임을 드러내”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강규성 박사) 제84차 정기논문발표회가 ‘삼위일체 하나님: 복음과 신앙고백’이라는 주제로 4월 26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 에덴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니케아 신…

“개혁교회 목사, 성경 따라 정치적 설교 얼마든지 가능”

예외적 경우, 직접적 참여 가능 성경 도전 여러 악 성행하는 중 하나님 뜻 올곧게 전하면, 세상 사회·정치적 사안과 충돌, 현실 미움 안 받는 설교자, 정상적인 하나님 말씀 봉사자 할 수 있나 설교단서 정치 직결 현안·주…

총신대 법인이사회, 제21대 이사장에 화종부 목사 선출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가 25일 사당캠퍼스에서 회의를 열고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를 제2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단독 후보로 추천된 화 목사는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었다. 이사장 임기는 2년이다. …

어린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로 오세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어린이와 가족들 4000명을 초청해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We Love – 희망의 70주년, 그리고 다음세대’라는 주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

기독교학술원, 영성신학총서 제11권 발간

성화의 주체, 인간 아닌 성령 구원 확신, 언약적 헌신 병치 성령 은사, 오늘날 계속 역사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포럼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엮은 총서 11권(기독교학술원 출판부, 2024년 11월)이 발간됐다. 5부로 …

‘한국교회 대부흥을 위한’ 전도폭발 52주 무료 세미나

한국부흥사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정민철 목사)는 2025년 5월 4일 주일부터 2026년 5월까지 매주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회 대부흥을 위한 ‘ 전도폭발 52주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부흥사협의회에서는 1999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놀라운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현장에 초대합니다!” 예장 백석에 소속된 ‘더 라스트 처치’(담임 유은주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는 목회자들과 함께 연합으로 치…

큐티, 오답노트를 작성해 보자

하나님께 실수 인정하는 것, 책임도 용기 문제도 아니야 연약함 인정하기만 하면 돼 오답노트, 왜 틀렸는지 복기 틀린 개념들 확실히 정리 돼 똑같은 실수 하지 않게 된다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책임이다.” 의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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