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 대학평가제도, 신학대 정체성과 설립 목적 침해
2월 18일 오전 별세하신 김명혁 목사님의 삶과 신학을 기리기 위해, 안명준 박사님의 논문 ‘남양 김명혁 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성경의 계시, 성령의 조명 더해 필요한 것이 바로 ‘역사적 안목’ 흑백논리 뛰어넘는 사고의 틀 양극을 붙잡는 역동적 통일성 Ⅲ. 남양 김명혁 박사의 신학과 사상 1. 종말론적 역사관 남양 김명혁 박사의 신학은 …
오피니언/칼럼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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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등의 10.27 연합예배 반대, 결국 동성애 입장 차이
10.27 연합예배 주최 측에 기윤실 등 반대 성명 발표 양 진영 차이, 동성애 입장 10.27 연합예배에 대한 논란이 많다. 특별히 기윤실은 이 모임에 대해 지난 10월 2일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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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당면과제: 제2종교개혁과 사회적 성화
10월 27일, 전 세계 기독교계 향해 제2종교개혁 선포해야 성정치-성혁명 시대 사조에 성결 회복, 사회적 성화 헌신 앞서 지도자 도덕성 회복을 준비된 다음 세대, 열방으로 지금 이 시대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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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사이, 동성결혼이 합법화돼 버렸다
미국도 50년간 지속적 소송 제기하다 2015년 동성결혼 전국에서 합법화돼 우린 8년만에 그들 소송 전술에 뚫려 기본 민법과 가족복지 변경 시도하면 사회 전체가 동성결혼 인정할 수밖에 대법 초헌법적 판결로 법치주의 붕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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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에 대한 ‘정서적’ 끌림을, 왜 동성‘애’라고 정의하나?
#1 음란 도서들, 성교육 미명 하에 각종 도서관 비치돼 논란 일자 LGBT 측, ‘조기성애화’ 오용 비판 본능 일깨우면 성적 대상화 예방? 부차 용법으로 오용 주장, 주객전도 최근 지나치게 음란한 내용을 담은 도서들이 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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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동성 간 피부양자 인정 판결, “그돈씨” 떠올라
#1. 영국 법정 하얀 가발 쓰는 이유 이성과 전통 존중한 판결 의미 판사 권위, 그 안에서만 존중돼 오류 저지를 수 있음을 새겨야 영화나 드라마에서 한 번쯤은 보았겠지만, 영국 법정에서는 하얀 머리털의 가발(peruke)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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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태초에 설계되었다(김광수 저)』를 읽고서
저는 30여 년 동안 오로지 <기원론> 연구에 올인(all-in)하고 있는 원로목사(기성)입니다. 왜 기원론 연구에 이렇게 몰두하느냐 묻는다면 <기원론>이 우리의 인생관과 기독교의 구원관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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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 복음주의 신학 근간 무너뜨리는 사회과학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의 칼럼 ‘유신진화론과 복음주의 신학’을 게재합니다. 외부 칼럼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유신진화론이란? 진화의 과정을 거쳐 하나님이 자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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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해임 결정에 대해
한국신학아카데미 원장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의 칼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해임 결정에 대해’을 게재합니다. 외부 칼럼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2024년 6월 4일 서울신학대학교 징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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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신학계의 거성 위르겐 몰트만 교수님 소천하시다!
한국신학아카데미 원장 김균진 박사님의 위르겐 몰트만 교수님 추모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본 기고는 한국신학아카데미에서 제공했습니다. -편집자 주 파멸과 고난과 죽음 속에도 새로운 하늘과 땅 희망하는 성서 말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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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와 북한 향한 김명혁 목사의 눈물과 기도의 소원
2월 18일 오전 별세하신 본지 편집고문 김명혁 목사님의 삶과 신학을 기리기 위해, 안명준 박사님의 논문 ‘남양 김명혁 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북한 동포 바라보며 눈물 흘려야 교회가 먼저 화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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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정의와 목표, 교회 아닌 하나님 나라”
2월 18일 오전 별세하신 본지 편집고문 김명혁 목사님의 삶과 신학을 기리기 위해, 안명준 박사님의 논문 ‘남양 김명혁 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5. 선교와 통일을 향한 실천적 신학 김명혁의 삶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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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적 복음주의 신학자’였던 김명혁 목사
2월 18일 오전 별세하신 본지 편집고문 김명혁 목사님의 삶과 신학을 기리기 위해, 안명준 박사님의 논문 ‘남양 김명혁 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복음주의 신학 긍정적 면 보완 자신의 신학적 특징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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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음모론자 내치려면 당내 마르크스주의자부터
※외부 기고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1. 최근 22대 총선 공천 결과를 두고 온 나라가 시끄럽다. 20대 국회 원내에서 수많은 직위를 수행하며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간판으로 활약했던 민경욱 전 의원은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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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혁 목사가 주장한 ‘양면성의 종말론적 역사신학’
2월 18일 오전 별세하신 김명혁 목사님의 삶과 신학을 기리기 위해, 안명준 박사님의 논문 ‘남양 김명혁 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성경의 계시, 성령의 조명 더해 필요한 것이 바로 ‘역사적 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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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인물들이 숫자 아닌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갈등하는 세상 속 크리스마스…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 지나치게 내향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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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불의에 침묵 말고 나라 바로잡길”
대통령의 비상계엄, 자유민주 헌정질서 요청 목적 국회, 탄핵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증거도 기사뿐 공산세력 다시 정권 잡고 나라 망치도록 둬…
“이것저것 하다 안 되면 신학교로? 부교역자 수급, 최대 화두 될 것”
“한국 많은 교회가 어려움 속에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결국 믿음의 문제다. 늘상 거론되는 다음 세대의 문제 역시 믿음의 문제다. 믿음만 있으면 …
청소년 사역, ‘등하교 심방’을 아시나요?
아침 집앞에서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후 학교 앞에서 집이나 학원으로 아이들 직접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 내 시간 아닌 아이들 시간 맞춰야 필자는…
“탄핵, 하나님의 법 무너뜨리는 ‘반국가세력’에 무릎 꿇는 일”
윤 정부 하차는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아 지금은 반국가세력과 체제 전쟁 풍전등화 비상계엄 발동, 거대 야당 입법 폭주 때문 대통령 권한행사, …
한교총 “극한 대립, 모두를 패배자로… 자유 대한민국 빨리 회복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혼란과 갈등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
북한의 기독교 박해자 통해 보존된 ‘지하교인들 이야기’
기독교 부정적 묘사해 불신 초래하려 했지만 담대한 지하교인들이 탈북 대신 전도 택하고 목숨 걸고 다시 北으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려 북한 군인…
개신교인 비율, 6년째 가장 많은 20%대 유지… 젊은층 ‘무교’ 압도적
2024년 종교인구 현황을 다룬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개신교(기독교)가 여전히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종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교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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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롭박스>, 성탄 시즌 맞아 특별 무료 상영
2009년 이후 약 2,000여 명 살려 작은 상자 안에 담긴 생명의 기적 ‘베이비박스’ 속 진짜 이야기 담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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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광분하는 그대에게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광분하는 사람들 잘 알려진 대로 빙산은 아주 작은 부분만 밖으로 드러나고, 나머지 대부분은 물에 잠겨 있다. 그래서 보이지 않고 무시되기 쉽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이라면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