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학번의 신입생들을 전도하기 위해 많은 선교동아리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중이다. 전남대를 대표하는 선교동아리중의 하나인 C.C.C. 또한 2월 20일부터 이틀간 연습에 분주한 모습이다.
전남대생이 C.C.C. 광주지부회관에 이삼십명이 모인가운데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팀미팅 연습에 열심이다.
C.C.C.는 예전부터 개강이 되면 단대별로 팀을 이뤄 신입생들과의 미팅을 가졌는데 짧은 드라마와 수화찬양을 통해 사영리를 전하고 사회자의 대표기도를 통해 마음으로 주를 영접하게 유도한다.
이번에 준비한 드라마는 창조, 타락, 그리스도, 구원이라는 사영리를 기초로 하나님과 인간의 회복을 손의 동작만으로 표현해 내었으며 줄을 이용한 마술을 통해 하나님과의 끈을 기억케하고 엉킨 매듭을 예수님으로 풀어내어 깨끗케 되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남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길 바라는 기도로 시작된 이번 모임이 어린 영혼을 주께 인도하는데 큰 길이 되길 바란다.
전남대 C.C.C. 신입생 준비 활발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성경 본문을 이렇게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읽어도 될까?
유진 피터슨은 “성경을 읽되 제대로 읽으라”고 요청하면서, 다음과 같이 ‘제대로’의 의미를 밝혔다. “성경을 읽되, 성경을 읽지 않는 다른 사람들보다 유리하게 해주는 무언가를 배…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인권위 ‘하극상’ 문책하고, 국민 인권 차별한 강유정 의원 사퇴하라”
인권위 수장 파악 못한 현안보고서 제출 납득 안 돼 인권위 직원들이 안 위원장 망신주려는 의도로 유추 ‘고등학생 문해력’ 반복한 강 의원 인격 의심스러워 페북 삭제된 주요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