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월요일(중보기도운동과 지역교회를 사역을 위해)
1. 중보기도가 하나님을 움직이며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확신 합니다. 미래사회를 이끌 대학생들과 캠퍼스를 위한 중보기도 운동이 전국의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활발히 일어나게 하소서.
2. 캠퍼스에 신입생들이 들어오게 되는 3월 첫 주간을 해마다 중보기도주간으로, 특별히 3월3일은 ‘중보기도의 날’로 한국의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 기독교인들이 중보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의 지도자들이 청년 대학생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게 하소서.
4. 각 교회의 청년대학부 학생들이 부흥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시고, 이를 위해 기도하는 무리들이 생겨나게 하시며 임원들이 먼저 즐거이 헌신하게 하소서.
5. 그동안의 무관심, 무책임, 무능력, 불경건에 대해 철저히 회개하게 하시고,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말씀중심적이며 선교지향적인 청년대학부가 되게 하소서.
3월 4일 화요일(캠퍼스 사역단체들을 위해)
1. 캠퍼스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사역을 하고 있는 모든 선교단체들이 영혼에 대한 불붙는 사랑과 사역에 대한 열정으로 끓어 넘치게 하소서.
2. 캠퍼스 사역자들이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재정과 기도의 후원자가 든든히 세워지며 캠퍼스와 청년대학생들에게 애정있는 협력 그룹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소서.
3. 선교단체에서 훈련받고 있는 모든 기독학생들이 말씀으로 철저히 무장되어지며 온맘과 뜻과 정성을 다해 캠퍼스와 교회와 지체들을 섬기는 성숙한 삶을 살게 하소서.
4. 캠퍼스 선교단체들 간에 사역에 대한 노하우와 전략들이 활발히 교류되어지며 친밀한 협력관계를 이루어 효과적으로 사역하게 하소서.
5. 청년 대학생들과 캠퍼스를 위한 전문 사역자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시고 각 단체별로 주신 은사들을 가장 적절하게 활용하게 하소서.
3월 5일 수요일(캠퍼스 문화와 기독학생들을 위해)
1. 거짓과 죄악, 탐욕과 우상숭배, 공동체 파괴에 앞장서고 있는 캠퍼스가 학문과 문화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높이며 주권을 인정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2. 탐닉하고 있는 타락문화와 숭배의 대상이 되어버린 과학에 대한 철저한 회개운동이 일어나게 하시고, 그리스도인의 건전한 문화와 학문이 자리잡게 하소서.
3. 기독학생들 사이에 편만한 이기주의와 개인주의, 서로간의 불신의 벽을 뛰어넘어 캠퍼스 복음화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4. 모든 기독학생들이 모범적인 생활인이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나눠주길 기뻐하며 봉사하길 즐거워하는 헌신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5. 변화의 주체, 부흥의 동력인 말씀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게 하시고 말씀을 즐기며 생활화 할 뿐 아니라 순종하는 말씀운동이 활발히 일어나게 하소서.
3월 6일 목요일(기독교수와 직원들을 위해)
1. 기독교수들이 사탄에 사로잡혀 있는 캠퍼스의 현실을 깨달을 뿐 아니라 가슴 아파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캠퍼스 변혁을 위한 제일의 중보기도자가 되게 하소서.
2. 기독교수들의 전공학문에 연구활동이 활발히 일어나게 하시고 기독세계관에 입각한 바른 교육으로 학생들을 이끌게 하소서.
3. 교수, 직원들의 신우회가 활성화 되게 하시고, 학생들과도 좋은 팀워크를 이루어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진력하게 하소서.
4. 모든 기독직원들이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여서 동료들을 비롯한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모범적이며 영향력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5. 캠퍼스 사역의 동역자와 협력자로 부름받은 사실을 잊지 말게 하시고, 항상 동료 교수와 직원들에게 복음을 소개하고 증거하는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3월 7일 금요일(새내기들을 위해)
1. 대학에 첫발을 내딛는 60만명의 새내기들이 문화를 사칭한 사탄으로부터 보호되어지며 참진리와 구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게 하소서.
2. 기독 신입생들이 영혼에 대한 애정과 훈련에 대한 열망과 성장에 대한 갈급함을 가지고 건전한 선교단체와 동역자들과 함께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게 하소서.
3. 현실적이며 현세적인 미래준비와 직장에 대한 근심과 걱정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온 비전과 삶의 목적을 깨닫게 하시고 주신 비전대로 헌신하게 하소서.
4. 교묘히 속이는 거짓과 우상숭배의 사탄문화를 잘 분별하여 대적하게 하시고 성결과 거룩성을 지키며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고집하게 하시고, 이것으로 인한 십자가와 고난을 즐거움으로 감내하게 하소서.
5. 각 선교단체들의 새내기 전도가 활발히 일어나 열매 맺게 하시고, 이들을 말씀과 기독교 세계관으로 철저히 무장시키며 훈련시키게 하소서.
3월 8일 토요일(연합과 지속적인 운동을 위해)
1.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 기독학생들과 교수, 직원들 간에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년대학생들과 캠퍼스의 효과적인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와 자원을 모든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함께 나누며 온전히 연합되게 하소서.
2. 캠퍼스 선교단체와 사역자, 기독교수와 직원, 학생들을 통해 3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복음전도운동과 말씀운동이 활발히 일어나게 하시고 중보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
3. 캠퍼스와 학생복음화를 위한 사역자와 협력자로 기독학생들이 자원함과 즐거움으로 헌신하게 하시고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로 잘 준비되게 하소서.
4. 캠퍼스 중보기도운동이 시공을 초월하여 한국의 모든 기독교인들의 운동으로 조직적으로 확산되게 하시고 세계의 교회와 캠퍼스로 불처럼 번져가게 하소서.
5. 청년대학생들과 캠퍼스에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며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캠퍼스를 위한 중보기도제목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성경 본문을 이렇게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읽어도 될까?
유진 피터슨은 “성경을 읽되 제대로 읽으라”고 요청하면서, 다음과 같이 ‘제대로’의 의미를 밝혔다. “성경을 읽되, 성경을 읽지 않는 다른 사람들보다 유리하게 해주는 무언가를 배…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인권위 ‘하극상’ 문책하고, 국민 인권 차별한 강유정 의원 사퇴하라”
인권위 수장 파악 못한 현안보고서 제출 납득 안 돼 인권위 직원들이 안 위원장 망신주려는 의도로 유추 ‘고등학생 문해력’ 반복한 강 의원 인격 의심스러워 페북 삭제된 주요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