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극동방송 단기 매스미디어학교

양홍식 기자  hsyang@chtoday.co.kr   |  
직장에서 혹은 학교에서 돌아와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스위치를 켜는 일이다. 이는 우리가 많은 시간 매스미디어에 노출되어 있음을 반증한다. 하지만 매스미디어는 우리에게 좋은 것만을 주지 않습니다. 쏟아지는 정보속에서 어떻게 하면 좀더 나은 것을 가려낼 수 있을까?

창원극동방송은 교회학교에 유익한 여름프로그램 보급과 오염된 대중문화 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미디어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 양성을 위해 단기 매스미디어학교를 개최한다.

7월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의 교육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매스미디오보기, 인터넷바로보기, 미디어교육,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기독교세계관으로 해리포터보기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문화소비자운동사례발표 및 그룹별 모니터링 실습 등을 준비한다.

신청방법은 우편과 팩스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7월5일 까지다.

문의)02-269-9810(Fax 055-269-9859)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로 빅텐트를”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가 29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및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대외…

김문수 한덕수

종교·시민단체 연합, “김문수 지지 및 한덕수와 연대” 촉구

대한민국 종교 및 시민단체 연합 일동이 28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기 대선에서 김문수 전 장관 지지 및 한덕수 총리와의 연대 촉구를 표명했다. 이들은 “김문수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는 노동자의 땀을 기억하는 정치인이다. …

조선 근대화 서울 장터 시장 선혜창 선교 내한 선교사 140주년

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사의 내한 이후 1985년까지 100년간 내한한 선교사 총 수는 약 3천여 명으로 파악된다(기독교역사연구소 조사). 내한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