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 월요건반반 개강

신영하 기자  yhshin@chtoday.co.kr   |  

15명 정원,6개월과정 내달 8일 시작

교회음악발전의 선두주자 낮은울타리 아카데미에서 2004년 1학기 월요건반반을 개강한다.

강의는 기초부터 초, 중, 고급까지 체계적인 주제를 가지고 단계별 수업을 진행한다.

기초반은 '음'에 관한 기초 지식, 코드 구성법 등을 다루며 초급반, 코드편곡 및 재해석, 코드의 패턴이해, 중급반, 기본반주법, 장르별 구분과 연주법, 고급반, 쎄컨 건반주자들을 위한 강의, 음계와 활용, 발라드 반주의 테크닉, 다양한 음악의 카피 등을 배운다.

교육 강사는 CCM '크리스마스눈' 1집으로 활동중인 어등경(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졸)과 민성윤이 맡아 강단이 선다.

저녁 7시부터 9시 45분까지 2타임에 걸쳐 진행되며 월, 화, 목요반으로 나뉜다.

6개월 과정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30만원(3개월분)이다. 개강일은 3월 8일.

문의)02-326-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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