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은 올해 수상자로 예술경영 부문에 성결대학교 김성영 총장, 음악 부문에 김두완 아가페음악원장, 문학 부문에 기독교신문 최규창 국장, 연극 부문에 미리암선교단 최선자 권사, 방송 부문에 탤런트 정애리 집사를 선정했다.
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은 기독교인들의 예술 활동이 선교와 교회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 지난 2002년부터 문화예술대상 제도를 마련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