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NOW IS THE TIME' 27년간 빈야드 사역 보여준다

류종곤 기자  jkryu@chtoday.co.kr   |  

윈즈 오브 워십 시리즈 중 명곡 선정 2CD 제작

				▲윈즈 오브 워십의 'COME NOW IS THE TIME'
▲윈즈 오브 워십의 'COME NOW IS THE TIME'

현재 16집까지 발표됐으며 17집을 앞두고 있는 빈야드 뮤직의 대표적인 시리즈 음반 '윈즈 오브 워십(winds of worship)'의 앨범 중 엑기스만을 선정한 'COME NOW IS THE TIME TO WORSHIP'이 2CD로 제작됐다.

25년간의 빈야드 사역의 정수만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앨범은 'COME NOW IS THE TIME TO WORSHIP'를 비롯한 한국인의 귀에 익은 명곡들로 구성됐다.

그동안 출시됐던 윈즈 오브 워십 시리즈에서 총 25곡을 뽑아 또 하나의 앨범을 제작했다는 점에서, 다른 시리즈 앨범 보다 더 큰 기대를 가지게 하는 앨범이다.

하지만 각 앨범의 음악을 특별한 변화없이 그대로 옮겨왔기에 윈즈 오브 워십 시리즈 앨범을 즐겨 들은 이들에게는 식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의 1CD는 12곡, 2CD는 13곡을 담고 있으며 데이빗 루이스, 앤디 파크, 테리 버틀러 등의 빈야드 최고 뮤지션들의 생생한 워십 인도 현장을 담았다.

15,000원 / 빈야드 뮤직 / 휫셔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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