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양재동 횃불회관서..소리엘과 워십팀 IS 등이 출연
지난 4월 한차례 문화페스티벌을 통해 대중문화의 영향 아래 놓인 N세들을 대상으로 한 'N세대 부흥, 문화회복의 꿈'을 논의했던 낮은울타리(공동대표 신상언, 선량욱)가 오는 5월 23일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두 번째 문화사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4월 가졌던 페스티벌과 맥락을 같이하는 행사로, 규모와 참석대상에서 차별을 두고 가지게 된다. 지난 행사는 교계 100인 인사를 초청하였으나, 이번 행사는 모두가 참석할 수 있으며 전 행사의 여덟배에 달하는 80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기획된 것.
CCM 가수 소리엘과 워십댄스 'IS', 연극팀이 찬양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 23일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열리는 행사는 무료입장이며, 문화사역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참석 가능하다.
문의)02-400-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