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성과 박상우 참여한 출연진 그대로 부산과 전주, 대전까지
지난 4월 12일부터 예술의 전당 앵콜공연에서 90%에 달하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마리아 마리아가 5월 4일을 시작으로 계속된 지방 순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앵콜공연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았던 강효성과 박상우, 김정훈 등이 참여한 이번 지방순회 공연에도 많은 이들이 열띤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28일과 29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과 거쳐 전주와 노원, 대전에까지 공연을 강행할 계획이다.
마리아 마리아는 예수를 유혹하는 대가로 로마행을 꿈꾸는 한 창녀 마리아가 예수의 사랑에 의해 변화되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놓은 창작 뮤지컬이다.
부산시민회관- 5월 28~29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6월 4~5일
노원 문화예술회관- 6월 11~12일
대전충남대학교- 6월 30~ 7월 2일
문의)02-512-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