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서는 총회장 선거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레어드 스튜어크 목사, 제리 탠커슬리 목사, 조지아 주의 파에드 아부 아켈 목사가 후보에 등록한 상태다. 또한 4년 임기의 차기 총회 총무를 선출할 예정이다.
또한 8일간의 일정으로 가질 이번 총회에는 구원과 낙태 문제 등에 관한 신학적 논쟁이 있을 예정이다. 구원에 관한 신학적 논쟁은 2년 전 장로교평화회의에서 한 발언자가 "하나님의 구원에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아니라 다른 방법도 있다"고 말함으로 불거지기 시작, 작년 총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세주'라고 선언한바있다.
그리고 각 지역 노회들의 제시한 안건 가운데는 임신 후반기의 낙태에 관한 교단의 입장에 대한 정리 및 목사안수기준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