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이슬람 간 상호 존중과 믿음 통해 평화 만들어
미국장로교는 크리스천과 모슬림 사이의 갈등을 중재할 프로젝트를 9.11 사건을 기념해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미 장로교는 올 9월 미국에 모여 국가와 문화 사이의 이질점을 극복하고 상호 존중과 믿음을 통해 종교분쟁을 없애고 평화를 일구어낼 하나의 모델로 "상호 신념을 위한 경청" 이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장로교 평화 프로그램과 WMD(the Worldwide Ministries Division) 의 공동주관으로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가질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서 온 크리스천과 모슬림 각 한명이 한팀을 이루어 상호존중을 위한 대화와 회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총 12개의 팀으로 이루진다.
미국장로교 뉴스는 9.11 테러 사건과 같은 사건이 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해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상호 신념 존중을 이루어낼 하나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고 반겼다.
참가자들은 이집트, 에디오피아.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케냐, 요르단, 레바논, 나이지리아, 필리핀에서온 사람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