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리그의 목적은 크리스천들이 매일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격려하여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성경이 없는 이들에게 성경을 배포하여 그들의 신앙이 자라도록 도와준다.
올림픽이 열리는 해마다 열리는 바이블 리그는 참가자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성경을 읽었는지 토탈을 내어 경쟁한다. 이 리그의 목적은 토탈 성경 읽기 시간의 기록을 깨는데 있다.
참가자들은 개인별·가족별·그룹별로 참여할수 있으며 최고 기록은 53시간 2분이다.
한편 도네이션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자 하는 자들에게 무상으로 성경을 제공한다.
성경은 지난 1938년 이래로 세계에서 6억 5천만권이 믿는자들의 손을 거쳐갔다. 지난해에만 해도 1천 7백만 권의 성경이 출판되어졌고 3천 6백 6십개의 교회가 개척되었으며 2백 2십만 명이 성경학교를 졸업했다. 바이블 리그는 성경읽기를 통해 매년 78개국의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경읽기 참가자는 바이블리그 닷컴(www.bibleleague.com)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