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 신년축하예배

김아현 기자  ahkim@chtodayusa.com   |  
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회장 황경락 목사)는 2월 1일(일)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신년축하예배 및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미주한인 이민 101주년 및 동회 창립 14주년, 제 91회 이민문학세미나를 겸해 열리는 이번 강연회의 강사로는 권오현(뉴욕신학대학 학장) 박사가 참여할 예정.

황경락 목사는 "한국문예연감(한국 문예진흥원 간 2002년)의 통계에 의하면, 한국 문인 총수는 7,386명이고, 문학잡지는 통산 203종이나 된다"며, "문인도 많고 문예지, 문학상도 많아진 이 때, 우리 작가 시인들이 함께 기도하며 뜨거운 정열과 집념,노력을 갖고 많은 대작과 명작을 발표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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