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교황은 누가?

|  
				▲나이지리아 출신 프란시스 아린제 추기경(좌)과 스페인 출신 카를로스 아밍고 발레조 추기경(우)이 14일 성 베드로 공회당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 로이터 연합
▲나이지리아 출신 프란시스 아린제 추기경(좌)과 스페인 출신 카를로스 아밍고 발레조 추기경(우)이 14일 성 베드로 공회당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 로이터 연합

차기 교황이 제3세계서 선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교황 후보인 나이지리아 출신 프란시스 아린제 추기경(좌)과 스페인 출신 카를로스 아밍고 발레조 추기경(우)이 14일 바티칸 시티에 있는 성 베드로 공회당에서 레바논의 나스랄라 피에르 스페이르 추기경이 주재하는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로마 가톨릭 추기경들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월요일(18일) 시스틴 채플안에서 새로운 교황을 뽑기위한 선거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로 빅텐트를”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가 29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및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대외…

김문수 한덕수

종교·시민단체 연합, “김문수 지지 및 한덕수와 연대” 촉구

대한민국 종교 및 시민단체 연합 일동이 28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기 대선에서 김문수 전 장관 지지 및 한덕수 총리와의 연대 촉구를 표명했다. 이들은 “김문수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는 노동자의 땀을 기억하는 정치인이다. …

조선 근대화 서울 장터 시장 선혜창 선교 내한 선교사 140주년

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사의 내한 이후 1985년까지 100년간 내한한 선교사 총 수는 약 3천여 명으로 파악된다(기독교역사연구소 조사). 내한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