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온 선교및 어학 훈련원 개강

류윤순 기자  ysryu@chtoday.co.kr   |  
빌리온 선교회에서는 선교사나 어학연수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하여 오는 4월부터 6개월 과정의 선교(언어)훈련원을 개강한다.

평소 선교와 언어에 모두 관심이 있던 사람들에게는 선교사 훈련과 더불어 어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훈련과정을 수료하는 사람들에게는 빌리온선교회 선교사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또 선교회는 오는 3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빌리온 선교회관에서 중국어 교실을 중국어 회화반과 중국어 성경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바쁜 일정으로 학원 수강이 어려운 일반인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국 단기선교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은 사역언어를 교육받을 수 있다.

문의)빌리온 선교회 02-879-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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