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서브, 오는 13일 국제지도자세미나 열어

김동은 기자  dekim@chtoday.co.kr   |  

현 국제 총재 폴 사무엘 등 지도자 한자리에 모여

이슬람권과 힌두권 등 복음이 시급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터서브 선교회가 오는 13일 사랑의 교회에서 '국제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 선교 인프라 구축과 선교의 방향을 주제로한 이번 세미나에는 현 인터서브선교회 국제 총재 폴 사무엘 및 북부지역 디렉터 정마태 선교사, 동부지역 디렉터 리처드 핏 등이 강사로 나서 세계선교의 변화속 한국교회의 방향성을 짚는다.

한국인터서브 대표 김선철 선교사는 "세계 선교를 논하기에 앞서 무서운 가속도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중국교회의 변모된 위상변화와 이들의 잠재력을 되짚어 보며 미래 선교한국을 생각해야 할 시점에 서 있는 것이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의 현 주소인 것 같다"며 "한국선교의 향방에 대하여 방향성 제고를 논하고 고민할 때"라고 세미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의) 02-332-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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