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신大 기준서 총장 취임

노승현 기자  shnoh@chtoday.co.kr   |  
기준서 총장이 그리스도신학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취임했다.

그리스도신학대학교는 제44회 개교기념식 및 제2대 총장 기준서 박사 취임예배를 최근 동 대학교 강당에서 드렸다.

기준서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의식을 가진 후학교육과 바른역사 정립 △대학의 정체성 확립과 신앙교육의 영성강화 △위상확보를 위한 인격교육의 내적강화 △대학의 역량결집, 전문교육의 질적강화 등 교육철학을 밝혔다.

기총장은 또 대학발전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교육시설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 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외국대학교와의 결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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