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교회성장연구소장..메가처치 성장, 영성-근대성 조화

최근 미국 메가처치(Mega-church, 주일예배 참석인원 2천명 이상의 대형교회)들의 급성장과 그 영향력 확대에 대해 전세계 교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교회의 성장원인 분석과 더불어 이에 대한 연구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교회성장연구소 홍영기 소장(사진)을 만나 메가처치들의 성장요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더불어 한국교회 대형화와의 공통점 및 차이점, '교회의 대형화'를 바라보는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올바른 시각에 대해 들어보았다. - 편집자주
- 최근 미국 내 메가처치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새들백교회(릭 워렌 목사), 레이크우드 교회(조엘 오스틴목사) 등을 들 수 있다. 미국 내 메가처치들의 성장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메가처치의 성장원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나올 수 있지만 '복음'과 '문화' 사이의 양면성을 잘 조화시킨 것이 메가처치들의 중요한 성장원인이다.
바꾸어 말하면 메가처치들이 '영성'과 '근대성' 사이에 균형을 창조했다는 것이다. '영성'이라는 것은 '종교적인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힘'을 메가처치들이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또 '근대성'이란 근대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문화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면서 메가처치들이 그들의 사역을 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영성'과 '근대성', 이 둘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교회는 굉장히 영적이고 강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반면, 근대문화와의 연관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교회가 크게 부흥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근대문화만 따라가다 보니 교회가 세속화 되고 알맹이 즉, 영성이 약한 교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모든 메가처치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메가처치들이 이 '영성'과 '근대성' 사이에 균형을 창조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그들이 살아가는 사회속에서 체험할 수 있고, 문화적 연관성과 더불어 의미있게 삶속에서 주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본인은 이를 '맥도날드화'와 '카리스마화'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맥도날드화'란 합리성, 근대화를 상징하는 말이며, '카리스마화'는 지도자를 통한 영적인 체험, 즉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공급해주는 능력을 표현하는 말이다. 이 둘 중 어느 하나만 있어서는 안되며 둘 사이 균형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근대성'과의 관계로 표현하자면 메가처치들이 근대성을 포용하기도 하고 저항하기도 했다는 말이다. '근대성을 포용했다'는 것은 근대문화, 과학기술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교회가 멀티미디어, 위성, TV, 인터넷, 좋은 악기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근대성의 도구들을 사용하면서도 메가처치들은 동시에 근대성과 근대문화가 가지고 있는 '인간의 자기합리성에 대한 우월감'을 저항한다.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주권자로 모시고 하나님을 체험하는 삶을 강조하는 것이다. '근대성'의 기원은 계몽주의, 인간의 자기합리성이다. 이 근대성을 무조건 포용한다거나 무조건 배척해서는 안된다. 근대문화에 대한 균형있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
한국과 미국의 대형교회들은 그런 '균형'을 창조했고 그렇기 때문에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 메가처치들 대부분이 보수적인 성향을 띈 복음주의 교회들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 미국 복음주의 교회들의 사회참여는 매우 활발해서, 오히려 진보주의 진영에서 '복음주의 교회들을 본받아야 한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미국 복음주의 교회들의 사회참여가 한국교회의 모델이 될 수 있는가.
"크게 보면 한국교회가 미국교회를 많이 배워야 될 부분이 있다. 1970년대 필리핀 마닐라에서 발표된 '로잔 세계선교언약' 선언문에는 복음주의 교회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여기에 빌리 그래함 목사님, 존 스토트 목사님 등 여러 분들이 기여를 하셨고, 그 이후 복음주의자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식이 크게 발전했다.
미국에서는 1970~1980년대 이후로 복음주의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참여에 나서 빈곤의 극복을 위해 애썼고 정치적인 활동, 사회정의의 문제 등에 적극 참여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대부터 시민운동을 통해 복음주의 교회들이 사회참여에 나섰는데, 이때는 단체가 아닌 개인적인 차원에 국한되어 있었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참여 운동은 아니었다. 이렇게 복음주의자 교회들의 사회참여가 빈약했던 이유중의 하나는 복음주의자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신학적인 근거가 굉장히 약했고 소위 '정치신학'을 개발하지 못한 데 있었다.
진보적인 교회의 경우 '민중신학'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참여를 신학적으로 의미있게 설명한 반면, '민중신학'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복음주의 교회들은 어떤 차원과 방식으로 사회참여를 해야하는지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복음주의 교회들이 '사회참여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고,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 여러 교회들에게 이러한 의식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는 민주화의 물결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사무엘 헌팅톤이 말했던 '제 3의 물결'이 동유럽과 아시아 중심으로 일어났다. 동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나라들에 민주의식이 싹트게 되었고, 그 나라안에 있는 교회들도 정치적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정치적 책임'을 자각하게 된 것이다.
예를들면 우리나라는 1992년 민간인 대통령인 김영삼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정치환경이 크게 변화되었다. 그전에는 정치참여나 민주화가 진보적인 교회의 입장에서는 '군부독재를 벗어나 직선제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직선제가 되고 민간인 대통령이 나온 이후에는 사회전반적으로 민주주의 발전과 사회정의에 대한 구조조정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한 격변의 환경 가운데 복음주의자들도 정치적인 의식이 깨어나게 된다. 그러면서 복음주의 교회들은 '시민운동'을 주로 많이 발전시켰고 '선거참여를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가', '사회정의와 경제정의를 어떻게 실현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실질적으로는 1990년대 중반 이후 여러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목소리를 내게 되었고 조용기 목사님도 1999년 '선한사람들'을 만들어서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일들을 하게 된 것이다.
미국 복음주의자들이 우리나라보다 더 빨리 그들의 사회참여 신학을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한국교회가 미국교회를 모델로 삼고 배워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사회참여를 해야하는가'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치적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결국 우리는 우리의 환경에 맞는 사회참여를 고민을 해야 한다. 미국에서 발달된 사회참여의 이론과 신학은 배우되 실제적인 면에서는 우리가 한국상황에 맞는 '사회참여'를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 최근 침례교세계연맹 100주년대회에서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는 "목적이 이끄는 교회는 단순한 대형화가 아닌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의 메가처치들의 성장이 단순한 양적 성장이 아니라는 주장인데, 이들의 성장을 건강한(질적으로도 우수한) 성장이라고 보는가.
"모든 메가처치들이 건강한 성장을 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중요한 초점은 미국의 대형교회들이 건강한 교회를 지향한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나아간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들이 추구하는 정신이 단순한 대형화가 아니라 '교회가 크기가 커져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고 또 반드시 그러해야 한다는 그들의 생각', '교회성장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세우고 불신자를 전도하겠다는 목적의식'이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된다.
또 미국의 건강한 대형교회들의 중요한 움직임 중 하나는 '평신도를 사역자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즉 '평신도를 일꾼으로 만들어 함께 동역하겠다'는 의식을 교회지도자들이 확고히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교회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배사역에서 교육사역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많이 발전했는데 이같은 현상은 평신도를 사역자로 키우겠다는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그런 점은 본받을 필요가 있다.
미국교회에서도 '교회성장 패러다임'과 '교회건강 패러다임'간의 갈등은 존재한다. 어떤 분들은 '교회성장은 중요하지 않다. 건강이 중요하다'라고 주장하는 반면, 또 다른 분들은 '그렇다면 교회건강을 부르짖는 교회들이 과연 성장하는가? 그런 교회들은 역동성 부족하다'라고 주장한다.
최근 게리 멕킨토시 박사가 한국에 왔을 때 이에 대한 강연을 한 적이 있는데, 멕키토시 박사는 "미국에 이 두 패러다임 사이 갈등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문제는 교회성장에 대한 건강한 패러다임이 중요하다. 이 둘을 대립적으로 보지 말자. 성장을 건강하게 추구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역설한 바 있다.
교회의 건강이 교회의 양적인 성장을 희석시켜서도 안되고 희석시킬 필요가 없다. 양적성장과 질적성장이 동시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하나만으로는 안된다. 우리는 양적성장의 개념을 '전입성장'의 교인만으로 생각하지 말고 불신자 한 사람의 영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 시각으로 접근해서 '둘다 놓쳐서는 안된다'는 패러다임으로 가야할 것이다"
- 미국의 대형교회들의 성장은 한국교회가 겪었던 대형화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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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성장연구소 홍영기 소장 ⓒ 송경호 기자 |
"대형교회는 미국의 시장문화, 자본주의 문화가 한국에 크게 영향을 미친 이후 나타난 교회형태이다. 시장문화에서는 '큰 것이 좋은 것', '결과가 중요한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마케팅적 관점에서 어떠한 '양적인 결과', '눈에 보이는 결과'를 중요시하는 것이다.
그러한 기업문화의 의식이 교회에도 영향을 미친 결과로 '초대형교회'들이 나왔다. '초대형'이라는 형태는 교회에서가 아니라 기업에서 먼저 나왔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우, 삼성, 현대와 같은 기업들이 1960~1970년대 생겨났고, 초대형교회들은 주로 1980년대부터 많이 나왔다. '대형교회'는 사회적, 경제적인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 기업 시장문화, 자본주의 문화 등을 닮았고 시스템이 관료주의적인 부분이나 지도자의 리더쉽이 '비전지향적'이라는 점에도 비슷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대형교회들은 미국과 달리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인 1970~80년대 군부독재와 도시화, 근대화의 격변기에 발전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리더십 스타일도 미국교회의 지도자들이 의사결정에 있어 좀더 민주적인 모습들을 보이고 있고, 한국의 대형교회 지도자들은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이 강하다"
- 미국의 메가처치들에는 수퍼마켓, 식당, 학교, 은행, 직장 등 모든 생활에 관련된 기관과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교회 역할뿐만 아니라 유원지, 쇼핑몰의 역할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데, 메가처치들의 이러한 형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들은 근대문화를 매주 실용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 자본주의가 목적이 아니라 '자본주의를 어떻게 종교적 신앙의 발전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하는가'에 포커스를 둔다. '브라우어'라는 학자는 "우리는 종교적 신앙을 촉진시키기 위해 자본주의적 행위를 받아들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가처치들이 전부다 그런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각각의 형태는 그 교회 담임목회자와 그 교회가 가진 목회철학으로 볼 수 있다. '교회를 세속적으로 운영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것은 각 교회마다의 면밀한 조사분석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쉽게 판단하는 것은 무리다. 어떤 형태를 가지든간에 교회들이 성도들에게 '의미있는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주었다'는 점이 중요하고 이것이 미국 대형교회들이 발전하는 중요한 원인이다"
- 미국 메가처치들이 한국교회의 성장모델이 될 수 있는가.
"모델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 '건강한 성장을 지향하는 것', '평신도를 동역자로 키우겠다는 비전', '교회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사회변화에의 발빠른 대응' 등의 요소는 중요한 한국교회의 모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적 상황에 맞는 성장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가 미국교회만 따라갈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있는 현장을 봐야하고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오히려 한국교회가 미국에 수출할 수 있는 성장모델이 필요하다. 한국의 대형교회 중에서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 영성, 교회성장연구소가 개발한 MTS(Ministry Training System)교육시스템, 주안장로교회의 총동원전도, 명성교회 새벽기도,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등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한국교회 기도사역의 힘. 선교적인 열정과 자원과 노력들을 더욱 체계화 시키고 그 잠재력을 시스템화 시키면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교회성장모델이 될 것이다"
- 미국교회의 대형화와 관련,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대형교회'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제시한다면.
"기업에서도 중소기업이 있고 대기업이 있는 것처럼 교회도 하나님이 주신 소명과 은사에 따라서 중소교회가 있고 대형교회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어야 한다. 대형교회도 '대형교회가 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과 은사가 있어야 한다. 특히 지도자의 마음속에 '대형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겠다'는 꿈과 비전과 소원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가운데 지도자가 큰 영적인 영향력을 미칠 때 사람들이 저절로 오게된다.
중요한 것은 대형화 자체가 아니라 대형화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들을 끊임없이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한 사람 한사람이 하나의 소중한 영혼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중소형교회든 대형교회든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을 전도하고 양육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만드는 비전과 시스템이 있는가가 교회 크기에 관계없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또한 '수평이동'이 아니라 '회심성장'에 대형교회들이 더욱 관심가져야 한다. 리더십 개발도 중요하다. 신학자, 목회자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크리스천 리더로 활약할 수 있는 교육자, 정치가, 변호사, 예술인들을 하나님나라의 지도자로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울러 사회적 공신력 재고와 함께 '사회를 위해 일하겠다'는 마인드로 대형교회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잘 감당한다면 하나님께서 대형교회들을 더욱 크게 축복해주실 것이다.
이 대형화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모르겠지만 약 10~20년 사이 우리나라 교회의 크기가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회 대형화가 계속 지속될 것이지 변화를 겪게 될 것인지, 아니면 또다른 교회성장의 모델이 나올 것이지를 주시하면서 크기에 관계없이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
※ 홍영기 목사 약력 : 서강대학교 영문학과(B.A.), 한세대학교 대학원(M.Div.)을 거쳐, 영국 옥스퍼드의 선교대학원(Oxford Center for Mission Studies)에서 공부하여 박사학위(Ph.D. Wales University)를 취득하였다. 현재 교회성장연구소 소장으로 한세대, 서울신대 등에서 선교학, 리더십, 교회성장 등을 가르치면서 21세기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과 아시아의 오순절신학회와 선교학회, 국제복음주의 선교신학자협의회(INFEMIT)의 정회원, 기독교정치연구소의 자문위원, 크리스천투데이의 편집위원, 알파코리아의 자문위원, 교회성장학회 총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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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성장연구소 홍영기 소장 ⓒ 송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