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샘터에서 샘물상 수상

노승현 기자  shnoh@chtoday.co.kr   |  
월드비전(회장 오재식 吳在植)은 5월 16일 오후 4시 샘터 파랑새소극장에서 사단법인 샘터사(대표이사 김성구)로부터 샘물상을 수상했다. 월간 잡지 샘터는 마음으로 여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부제아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많은 애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샘터는 1년간 독자들이 기고한 글(시조, 수필, 동화 등) 가운데 가장 우수한 작품을 가려서 매년 시상을 한다.

그 가운데 샘물상은 1년간 [샘물통장]에 적립된 모금액을 한 단체나 개인에게 상금을 시상함으로써 후원을 해주는 것이다. 이 모금액은 독자의 성금 혹은 기고가들이 받은 원고료 중 적립을 희망한 사람들의 후원금을 합한 것이다. 월드비전이 받은 수상금은 2,116,854원으로 지난 1년동안 모금된 후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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