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북한문화 사랑방 모임 가져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자유이주민연합회와 공동으로 '2002 자유이주민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부천내동중학교에서 '북한문화 사랑방모임'을 가져갔다.
이 날 사랑방 모임은 대학생 이 모씨가 학생들의 질문에 답을 하며, 북한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에 대한 전반적 이해의 장을 가져갔다.
특히 이 씨는 "사람사는 곳은 똑같다"며 학생들에게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