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에서 대구까지 자전거를 타고 모금을 진행하는 400km 험난한 여정이 시작됐다.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이하 헤비타트)는 2,000만원의 건축기금 마련과 해비타트 운동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싸이클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50여명의 참가자들은 임진각에서 시작을 열었다.
이들은 1시에는 명동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가진 후 수원→천안/아산→대전→김천의 여정을 거쳐 대구에서 내달 4일 번개건축 개막식에서 기금을 전달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 중간에 일본 싸이클링팀 27명이 합류할 예정이다.
출발! 자전거로 사랑의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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