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3~17일 연세대학교 신학관 예배실서 개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원장 이양호 박사)가 주최하는 제 8회 연세목회전문화세미나가 '이혼 위기와 목회상담'이라는 주제로 내년 2월 13일(월)~17일(금) 연세대학교 신학관 예배실(213호)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은준관 총장(실천신대), 박준서 교수(연세대), 홍영택 교수(감신대) 등이 강사로 나서 '부부사이에서의 상처, 용서, 그리고 화해', '외도와 이혼','부부치료와 예방', '이혼과 기독상담', '중년의 부부위기와 성숙' 등의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최근에 한국사회는 높아진 이혼율과 결혼만족도 감소로 가족해체의 이상증후군이 날로 퍼져가고 있다. 이처럼 변화하는 가족제도와 부부관계 속에서 교회와 목회자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이번 세미나는 이에 대해 해답을 제시할 상담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들을 초청, 이혼문제와 부부치료를 집중 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02-2123-3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