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자

윤주이 기자  jooiee@chdaily.com   |  

한인 교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개최

한미국가조찬기도회 남가주지회는 3ㆍ1절을 맞아 ‘3ㆍ1절 87주년기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7시 가든스윗호텔에서 시작된 기도회는 월드아가페LA본부장인 박상규 목사가 사회를, 강일용 목사(하나로커뮤니티교회 담임)가 기도를, 이정근 목사(유니온교회 담임)가 설교를 전했다.

이정근 목사는 갈라디아서 5장 1,13절을 본문으로 ‘자유를 주셨으니’라는 말씀을 통해 “사도 바울은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일본은 식민지 시절 우리 한민족 전체의 노예화, 거지화, 무식화 운동을 펼쳤다. 이러한 멍에를 벗어나도록 한 것이 3·1운동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로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고 십자가의 사랑을 온 세계에 전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시지 후에는 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 한기형 목사, 남가주목사회 회장 석창균 목사, 남가주장로회 부회장 이귀호 장로가 각각 △한미양국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해 △동포사회 발전과 번영을 위해 △국민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해 특별기도를 올렸다.

한미국가조찬기도회 남가주지회 김용현 회장은 순서 후 인사말을 통해 참가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미국가조찬기도회는 5월 중순 하나로커뮤니티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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