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총장 정근모)는 26일 용인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전 교직원 및 학생, 지역교인 3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지사랑 2006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예배는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 정신의 장이 될 ‘열린 채플관’ 건립을 위해 개최됐다.
열린 채플관은 대학 채플 및 교회 청소년 세미나를 위한 예배 세미나실과 해외 교포 2세들의 방학 중 영성수련 장소로 쓰일 영성 수련장, 한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 근로자를 위한 적응 훈련장으로 사용된다. 아울러 교파를 초월해 일반교회와 기독단체에서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될 것이다.
명지대는 열린 채플관 건립에 대한 비전을 놓고 현재 모금을 진행 중이다.
명지대 열린채플관 건립위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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