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총장 정근모)는 26일 용인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전 교직원 및 학생, 지역교인 3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지사랑 2006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예배는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 정신의 장이 될 ‘열린 채플관’ 건립을 위해 개최됐다.
열린 채플관은 대학 채플 및 교회 청소년 세미나를 위한 예배 세미나실과 해외 교포 2세들의 방학 중 영성수련 장소로 쓰일 영성 수련장, 한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 근로자를 위한 적응 훈련장으로 사용된다. 아울러 교파를 초월해 일반교회와 기독단체에서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될 것이다.
명지대는 열린 채플관 건립에 대한 비전을 놓고 현재 모금을 진행 중이다.
명지대 열린채플관 건립위한 예배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성경 속 인물들이 숫자 아닌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을 건넌 후 숫자를 센다. “열 하나…,…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광분하는 그대에게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광분하는 사람들 잘 알려진 대로 빙산은 아주 작은 부분만 밖으로 드러나고, 나머지 대부분은 물에 잠겨 있다. 그래서 보이지 않고 무시되기 쉽다. 하지만 현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