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들을 위한 마가복음 사경회

지재일 기자  jaeil@chtoday.co.kr   |  

오는 28일부터 토라학교 주최, ‘성서한국 2006’

				▲토라학교 주최, ‘성서한국 2006’이 오는 28일부터 광림수도원에서 열린다.
▲토라학교 주최, ‘성서한국 2006’이 오는 28일부터 광림수도원에서 열린다.

말씀들운동을 펼치고 있는 토라학교(대표 송제근 교수)가 주최하는 성서한국 2006 집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광림수도원에서 열린다. 청년, 대학생, 선교단체, 청년사역관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집회는 기독청년들을 위한 마가복음 사경회로 열릴 예정이다. 강사는 토라학교 대표 송제근 교수다.

주최측은 “덧없는 세상을 배우고 사랑하는, 무의미한 세상의 제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영원한 가치를 가지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것인가”라는 도전을 던지며 “이 집회에서 기독청년들이 대각성을 경험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성서한국 집회의 핵심 주제도 ‘제자도’다.

토라학교가 추구하는 ‘말씀들운동’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과 행동의 역사가 최대로 구현되기를 바라는 운동으로 이 시대 영적 이스라엘인 크리스천들의 참신앙과 실천을 촉구하는 운동이다.

회비는 없으며 집회 중 헌금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토라학교 02-543-0262, www.torah.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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