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학교, 전문인 성서한국 2006대회

지재일 기자  jaeil@chtoday.co.kr   |  

‘영광스러운 영역교회’, 8월 18일부터

토라학교는 오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문인 성서한국 2006대회를 개최한다. ‘영광스러운 영역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실촌수양관에서 열리며 전문인, 청년사역자, 직장신우회 및 선교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최측은 “한국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실제로 주일 이외에 성도들의 삶은 신앙과 분리돼 있다”며 “사회 영역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영역교회’를 현실화하고자 전문인 성서한국 대회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강사는 토라학교 대표 송제근 목사이며 강의는 제자도 및 전문인 영역교회의 실제 등의 내용이다.

회비는 헌금으로 대신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토라학교 02-543-0262, www.torah.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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