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14일 실행위, 교회성장세미나 적극 후원키로 결의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회장 김성수 선교사, 이하 KMA)는 일본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DCEM(총재 조용기 목사)과의 대외협력을 강화하기로 지난 14일 실행위원 및 임원 연석회의에서 결정했다.이에 따라, KMA는 오는 9월 동경에서 개최되는 ‘2006년도 동경 교회성장세미나’에 KMA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행사를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KMA와 DCEM 간의 선교협력 구축은 지난 3월 DCEM 주최로 열린 ‘오사카 지저스 페스티발’성회 때 KMA 관서지방회(회장 정강용 목사)가 적극 후원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이끌어낸 것이 계기가 됐다.
또한 지난 6월 야마토 갈보리채플에서 열린 ‘교회성장 특별세미나’ 때도 KMA 관서지방회가 후원 및 참여를 해, KMA 소속 목회자들이 은혜와 도전을 받고 조용기 목사와 만찬회동을 갖는 등 협력분위기가 조성된 바 있다.
한편, 이번 ‘2006년도 동경 교회성장세미나’는 오는 9월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경 신주쿠 소재 청년회관에서 열리며,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와 오가와 목사(야마토 갈보리채플 담임)가 강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