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는 “권도원 장로가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과 기독교정신에 바탕해 후학을 양성한 공을 높이 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권 장로는 세계 최초로 8체질학 이론을 창시하고 침구이론을 통한 난치병 치료에 힘을 기울였다. 1974년부터 1981년까지 명지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동틴 암연구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학위 수여식에는 명지학원 유영구 이사장, 명지대학교 정근모 총장, 연하청 대학원장, 온누리교회 하용조 담임목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