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프로젝터는 램프에서 발생된 빛을 LCD패널을 통하여 렌즈에서 확대된 영상이 스크린을 통해 상이 맺히는 것이다. LCD프로젝터는 안정적인 색감과 고안시의 밝기를 보여주면서도 크기나 무게 그리고 가격대가 안정적이어서 전체프로젝터 시장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2000년부터 국내시장에 DLP프로젝터의 출현으로 프로젝터 시장의 양분화를 가져왔다.
DLP프로젝터는 LCD와 다른 DMD(DMD의 마이크로 미러는 1초당 50만회 이상의 속도로 작동된다.)라는 칩을 이용하여 디지털신호를 이용한 영상을 구현하기 때문에 선명함이 LCD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리고 DLP는 LCD에 비해 소형화, 경량화가 가능하며 줄어든 크기에 비해 LCD프로젝터와 동일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DMD소자가 완변한 실리콘 장치이고 밀페된 작은 공간에서 광원처리를 함으로써 담배연기 먼지등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므로 제품의 수명이 길다. 반면 LCD방식의 경우 영상출력 부분이 공기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담배연기, 먼지등에 민감하여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심하면 영상소자가 손상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한 DLP프로젝터는 LCD에서 느낄 수 없는 높은 명암비는 영상의 선명함과 표현력을 높인것이 특징이라 홈시어터용으로 프로젝터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DLP프로젝터 출시 초기와 달리 DLP프로젝터의 가격대의 하락으로 판매량에 있어서도 LCD와 DLP중 어느것하나 우위에 둘수 없다.
LCD프로젝터와 DLP프로젝터의 차이점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깨어진 존재들의 공감에 뿌리내리는 ‘기독교 미학’
하나님 나라 추구 그리스도인 세상 더 잘 알고자 함 필요해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말씀, 샬롬 비전 구현 구체적 행위 피조계 돌보라는 명령 완수 깨어짐 속 빛나는 존재 발견 기독…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수기총 “이진숙 탄핵은 우보천리, 마은혁 임명은 일사천리?”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비롯한 주요 탄핵 사건을 제쳐두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