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일본선교의 과제와 전망’ 주제로 김삼환 목사 강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파송 일본선교사회는 오는 6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일본선교대회를 삿뽀로, 도야코, 하코다테 등지에서 개최한다.이번 일본선교대회에서는 ‘21세기 일본선교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김삼환 목사(총회 세계선교부장, 명성교회)가 주제강사로 나서서 강의하며, 주제강의에 이어 선교사례발표, 선교사 보고, 일본교회 방문 및 교류, 재일대한기독교회 방문, 역사현장 방문, 일본선교사회 총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한국과 근접한 일본의 종교적 현실과 선교 과제를 인식하고, 현지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들의 사명감 고취 및 격려, 후원교회와의 원활하고 친밀한 유대관계, 일본선교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해 이번 일본선교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개최 동기를 밝혔다.
이번 일본선교대회에 참가대상은 총회 파송 일본선교사, 총회 세계선교부 관계자, 파송선교사의 후원단체 및 일본선교 관심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