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5월 각성과 변화 대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서울대 기독인 연합, 직장신우회, 기독 교수 협의회, 서울대학교회, 서울대 기독교 동문회에서 8백여명이 참석했다. 부흥한국의 찬양인도 후 오대원 목사가 설교를 전했으며 교수, 교직원, 학생, 선교단체, 기독동문들의 대표들이 나와 차례로 회개기도를 했다. 마지막에는 경건서약서 및 헌혈작정카드를 작성하고 경건과 사랑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 2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