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영뮤지션데이 대상 출신 홀리원 첫 콘서트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지난해 영뮤지션데이 시상식 때 홀리원의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지난해 영뮤지션데이 시상식 때 홀리원의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지난해 크리스천 연주자들 모임인 CMF(Chistian Music Festival)에서 개최한 제1회 CMF 영뮤지션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한 홀리원(Holy One)이 앨범을 발매하고 첫 콘서트를 갖는다.

영뮤지션데이는 재능있는 신인뮤지션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6일 열렸다. ‘Battle Is the Lord’s’등의 곡으로 대상을 차지한 홀리원은 6명의 밴드와 3명의 보컬로 구성된 팀이다.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은현아트센터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이 세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향한 외침, 넌!(Non?)’이라는 컨셉으로 열린다. CCM사역자 김명식 씨가 게스트로 참가할 예정이다. 티켓은 1만 원이며, 기독교인이 아닌 관객의 경우 무료입장이다.

문의) 홀리원 010-2012-7094, club.cyworld.com/hol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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