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 주인공 기봉이 역할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던 영화배우 신현준 씨가 카자흐스탄에 교회를 건립한다.
신 씨가 건립하는 교회 이름은 ‘랑겔 임마누엘’. 신 씨는 오랫동안 세계 오지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출석하는 교회를 통해 선교헌금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신 씨의 소속사 올리브나인측은 1일 “랑겔 임마누엘 교회 외에 두 번째 교회가 카자흐스탄 인근에 착공돼 공사가 한창이며 중국 오지 교회 건립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신 씨는 현재 교육인적자원부 효 홍보대사와 장애인 영화제 홍보대사, 제7회 세계장애인한국대회 홍보대사 등 이웃사랑에 있어 남다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리브나인측은 “바쁜 와중에도 중증 장애우 시설을 주기적으로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소속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 씨는 “어릴 적부터 교회 건립에 대해 기도해 왔고 드디어 교회를 세우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면서 세계 오지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신 씨는 현재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에 등록해 수강하고 있으며 최근 촬영한 무기수 아버지의 병에 걸린 딸에 대한 사랑을 다룬 따뜻한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의 11월 중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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