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왼쪽부터)김인환 총장, 김지철 목사, 김용담 대법관, 이장무 총장이 경건서약서를 쓰고 있다. ⓒ고준호 기자
18일 오전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서울대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이장무 총장(서울대)을 비롯해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박흥수 목사(서울대학교회), 김용담 대법관 등 1백여 명이 모여 함께 기도했으며 특히 서울대가 추진하고 있는 경건운동의 일환으로 경건서약서를 쓰는 순서도 가졌다.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을 건넌 후 숫자를 센다. “열 하나…,…
대통령의 비상계엄, 자유민주 헌정질서 요청 목적
국회, 탄핵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증거도 기사뿐
공산세력 다시 정권 잡고 나라 망치도록 둬야 하나
12월 20일 각자 교회·처소에서 하루 금식기도 제안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 (사)한국기독교보…
“한국 많은 교회가 어려움 속에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결국 믿음의 문제다. 늘상 거론되는 다음 세대의 문제 역시 믿음의 문제다. 믿음만 있으면 지금도 교회는 부흥할 수 있고, 믿음만 있으면 지금도 다음 세대가 살아날 수 있고, 믿음만 있으면 앞으로도 교회…
아침 집앞에서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후 학교 앞에서 집이나 학원으로
아이들 직접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
내 시간 아닌 아이들 시간 맞춰야
필자는 청소년 사역을 하면서 오랫동안 빠지지 않고 해오던 사역이 하나 있다. 바로 등하교 심방이다. 보통 필자의 하루…
윤 정부 하차는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아
지금은 반국가세력과 체제 전쟁 풍전등화
비상계엄 발동, 거대 야당 입법 폭주 때문
대통령 권한행사, 내란죄 요건 해당 안 돼
국민 상당수 부정선거 의혹 여전… 해소를
6.3.3 규정 지켜 선거범 재판 신속히 해야
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혼란과 갈등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국제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계속되는 상황과 더불어, 국내에서는 정치권…
기독교 부정적 묘사해 불신 초래하려 했지만
담대한 지하교인들이 탈북 대신 전도 택하고
목숨 걸고 다시 北으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려
북한 군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체포된 두 명의 북한 지하교인 이야기가 최근 KBS에서 입수한 북한의 군사 교육 영상, 에 기…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광분하는 사람들
잘 알려진 대로 빙산은 아주 작은 부분만 밖으로 드러나고, 나머지 대부분은 물에 잠겨 있다. 그래서 보이지 않고 무시되기 쉽다. 하지만 현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