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기독청년 2만여 명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가득 매웠다. ⓒ고준호 기자
▲이날 모인 청년들은 ‘사랑’, ‘행복’, ‘나눔’ 3가지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했다. ⓒ고준호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온 ‘전국청년 부흥대성회’가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체조경기장을 가득매운 2만여 청년들은 천관웅 목사(디사이플스), 윤주형 목사(예수전도단)의 찬양인도에 맞춰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하나님께 올렸으며, 이어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이하 여의도순복음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설교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