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술단장 김정택 장로와 SBS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4가지 음반인 찬송과 고백, 새벽기도음악, 묵상음악, 장례 예배음악이 출시됐다.
김 단장은 현재 SBS 음악 가족들과 함께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는 그렇게 기도생활을 하던 중 여러 음반들을 녹음하게 되면서 가까이에 있는 지체들을 위해 ‘새벽기도’를 위한 음반이 필요하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셨다고 한다.
김 단장은 “특별함보다는 친밀함이 새벽기도를 위한 것이라는 깨달음에 따라 녹음을 시작하게 됐고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분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묵상음악’을 만들었으며, ‘장례예배’라는 조금은 소외된 부분의 음반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외에 SBS팀들과 함께 찬양집회를 다니며 은혜 받았던 곡들을 모아 ‘에벤에셀’ 찬송음반을 만들었다.
김 단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SBS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높은뜻숭의교회 장로이다. 김 단장이 제작한 이번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SBS 예술단장 김정택 장로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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